빌스택스 박현희 결국 고소. 이 둘의 사건, 양육권, 양육비 등 모든것 정리

빌스택스가 결국에는 전 부인,
배우 박현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박현희와 빌스택스는 
2011년 7월 결혼을 시작으로
아들 섭이와의 1년 5개월 만에
이 둘은 공식적인 입장
성격, 종교 등의 차이로 합의하에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아들 섭이에 대한 양육권 문제는
바스코가 맡아 키우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양육권은
여성이 가져가고 남성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게 보편적인데,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반대 케이스입니다.)

이 사건을 자세하게 들어가기 전에
아주 간단히 빌스택스와 박환희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이 둘을 알아보겠습니다.

빌스택스

 

본명 : 신동열
예명 : 빌스택스 (전 바스코)
나이 : 1980년생으로 만 38살
소속사 : 밀리언마켓

빌스택스는 쇼미더머니3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린
대한민국의 래퍼입니다.

그의 전 소속사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에서
현재는 쿠기, 수란 등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밀리언마켓 소속입니다.

랩적인 커리어는 주제와
안맞으니 다음에 하기로하고.

빌스택스의 별명 중 하나는
섭이아빠로 말그대로 현재 
배우 박환희와 낳은 섭이의
양육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쇼미더머니3에서 빌스택스가
밝힌바로는 이혼 직후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공개하기도 했급니다.

방송출연은 쇼미더머니3 말고
MBC - 캐치 뮤직 이프 유 캔
Mnet - 소년24 (심사위원) 
KBS -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종종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빌스택스하면 생각나는 큰 사건은
마약으로 인한 구속이죠.

그는 배우 박환희와의 이혼 
이후 나쁜 사건도 있지만
빌스택스는 새로운 여자친구와
교제 후에 다시 한번 결혼, 
즉 재혼에 성공합니다.

다음으로 
배우 박환희를 알아보겠습니다.

박환희

 

나이 : 1990년생으로 만 28살

박환희는 현재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죠.
빌스택스와의 이혼 이후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였습니다.
박환희는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하였죠
박환희의 출연작들을 살펴보자면
KBS2 너도 인간이니? -주연-
MBC 왕은 사랑한다 -주연-
SBS 질투의 화신 -조연-
KBS 후아유- 학교 2015 -조연-
드라마 뿐만 아닌
해피투개더, 어서옵쇼 등
정말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아직 정확한 법적인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빌스택스는 박현희를 고소하기까지
이해할수없는 행동들과 
참다못해 박현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아직도 인터넷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빌스택스와 박환희의
알콩달콩한 사진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데
무슨 일이 있었기에
고소까지 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의 
합의 이혼하였고 아들 섭이는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박환희는 빌스택스에게
매달 9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빌스택스가 이런 
고소응 하기까지의 시발점은
지난해 박환희이가 본인의
인스타에 올린 하나의 게시글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환희가 올린 게시글의 내용은
옛날 사진으로 추정되는
갓난 아기적 섭이를 안고 있는 
박환희의 사진과 함께
'아들이 내 삶에 전부' 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시작으로 빌스택스와 
그리고 재혼한 현재의 아내 'A'씨,
전 아내 배우 박환희와의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빌스택스의 아내 A씨는 

'맞다 누가 그러던데 섭이가
사진 찍는거 싫어한다고? 
몇번 봤다고 말도 안돼는 소리를
왜 자꾸하세요? 이제와서?
아무튼 난 잃을게 많고 
솔직한 사람이라 거짓말쟁이 극혐'
이라는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습니다.

 

A씨가 이런 글을 쓴것에는
겉으로는 섭이를 사랑하는 척,
실상은 아들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빌스택스와 그의 아내가 말하길
'박환희가 2012년 이혼 이후 
1년만 양육비를 보내왔고,
심지어 4년 동안은 
만나러 오지도 않았다.'

"섭이는 엄마를 만나러
갈 때 마다 낯선 느낌이 
들었는지 가기 싫다고 울었고,
만날때마다 박환희는 아이를
억지로 교회에 데려 간 것 같다."

위에 이혼 직후 기사에서 나온
종교적 갈등이 살짝 나오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박환희는 올해 4월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빌스택스측 집안에서 
아이을 불규칙하게 보여준다."

 

"빌스택스 집안은 여자 연예인은
다 몸을 파는 직업이라 생각한다."
라고 하였는데 이런 멘트들로 인해
빌스택스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며 고소의 계기를 
밝혔습니다.

아이에 관하여도 빌스택스는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전하고
박환희의 이해할수없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한번도
다툰적없는 현재의 아내와의
싸움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 박환희의 이해할수없는
행동의 내용을 살펴보면
박환희가 빌스택스에게 문자로
"사랑한다, 기다렸다." 라고 
보내고 빌스택스의 아내에게는
그의 욕을 했다고 합니다.

또 섭이의 어린이집 책가방에 
박환희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적어두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빌스택스는 박환희가

그래도 애엄마였고,
자신이 저지른 사회적 물의(마약)
때문에 그녀가 어떠한 주장을 
하더라도 대응하지 않았지만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박환희의 발언은 빌스택스가
수용 할 수 있는 선을 넘었고,
아이에게도 상처 받을 내용이라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서 전하길
명예훼손의 고소와 함께 
지난 몇년동안 양육비 미지급에 
관한 것도 함께 진행한다고 
알렸는데요,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은 이유가
'돈이 없어서'라고 말해 놓고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는
명품가방 여러개를 한번에
언박싱을 하고 차도 2대나
소유하고 있는 모습은
이중적인 모습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담으로 박환희의 차에 대한 
아야기는 인스타 라이브에서 
한 시청자가 차 종류가 무엇이냐
묻는 질문에 박환희는 
그건 말할 수 없다며
질문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썬루프에 차량 디자인 보면 딱 봐도...>

마지막으로 빌스택스는
섭이에게는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며 전하면서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바람다고
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래퍼 빌스택스가
사회에 물의도 많이 일으켰지만
아들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데
무엇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진실이 밝혀지기를
간절이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