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힙합 친남매로 알려진
릴체리 그리고 지토모의
인스타, 나이 등 기본적인
정보들부터 그들의 커리어,
사건 사고 논란 등
그리고 릴체리와 지토모가
새로 만든 회사 소스카르텔까지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먼저 릴체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릴 체리
(Lill Cherry)
나이 : 1995년생으로 만 24살
데붜 : 2017년
윤비 - Robabank (feat. 릴체리)
소속사
현 ) 소스카르텔
전 ) 위더플럭
릴체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zAfL-NHpeR/
릴체리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lilcherryontop
릴체리의 이름뜻을 살펴보자면
체리는 여러분들 모두 아시는
그 과일 '체리'입니다.
그렇다면 릴이 무엇인가?
릴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힙합을 좋아하시는 분들아라면
이 '릴'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였을껍니다.
단적인 예로는 '릴 펌', '릴 나스',
'릴 웨인', '릴 야티' 등
정말 자주 볼 수있는데요,
이 릴(Lill)은 사실 Little(작은, 어린)를
빨리 발음 하였을때
릴이 된다고 합니다.
리틀리틀리트리라르틀티르트맅맅릴릴릴리릴
그러니 릴 체리는 작은 체리, 어린 체리
정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지토모
(Jito Mo)
나이 : 1990년생으로 만 29살
데뷔 : 릴체리 - Motoroal (feat.지토모)
소속사
현 ) 소스카르텔
전 ) 위더플럭
지토모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WOOFMOJITO/?hl=ko
지토모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jitomo/
릴체리와 지토모의 나이를 보자면
릴체리느 한국 나이로 25살,
지토모는 한국 나이로 30살로
이 둘은 5살 터울의 친남매입니다.
릴체리와 지토모를 조금이라도
아시는분들이 이 둘이 많은
외국 생활로 한국말이 굉장히 어눌하고
영어로 대화하는게 편하게 보인다는걸
알 수 있지만 이 둘의
국적은 한국입니다.
이 둘이 한국에 샤라웃받기 시작한것은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윤비(Yunb)'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비, 릴체리, 지토모에 관하여도
할 이야기가 많은데 이 셋의
교점을 찾는다면 같은 학교 출신입니다.
윤비는 뉴욕대학교에서 지토모를
신입생 시절부터 알았고,
릴체리도 지토모의 친동생이기도
하지만 뉴욕대학교의
학교 후배입니다.
윤비가 쇼미더머니에서 인지도를
쌓았을적에 릴체리랑 같이 작업하여
곡을 내었는데 그 곡이 바로
릴체리의 데뷔라고 할 수 있는
윤비의
'Robabank' (feat, 릴체리) 입니다.
이 곡은 씬에서 나름 엄청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윤비는 물론이고
'와 한국에서 이런 느낌을 내는
여성래퍼가 있어?'
라는 평들을 들으며 릴체리가
인지도를 쌓는데 도움이 되었죠.
이후 윤비는 릴체리와 지토모라는
재능 있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윤비 자신의 음악적 노하우들과
프로그램을 다루는 노하우
거기에 한국 음반 유통사를
뚫어주었습니다.
물론 무보수에 윤비가 좋아하는
서래마을 갈비찜으로 퉁쳤다고합니다.
릴체리를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릴체리 - Motoroal'의 총괄 믹싱을
담당했을 만큼 윤비는 자신과 같은
학교 출신인 릴체리 지토모를
좋아하고 재능있는 친구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윤비는 이 둘을 인간적으로
실력적으로 좋아했다고 느껴지는게
위더플럭이 스윙스, 기리보이에게
인수되어 정식 회사가 되었을때도
릴체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샤라웃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릴체리와 지토모가 이룬 커리어들
모두 윤비 때문은 아니고 본인들의
능력과 노력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이 둘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윤비가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가지 도움을 준건 펙트입니다.
릴체리와 지토모는
한국 시장에서
윤비의 Robabank을
시작으로 세우 인 윤훼이라는
프로듀서 세우와 R&B 및 래퍼
윤훼이에게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윤훼이랑 세우는 당시
Robabank를 보면서
너무 신선한 충격이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
바로 연락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세우, 윤훼인, 릴체리, 존오버
지토모와 함께 크루 위더플럭을
만들고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새로운 레이블을
만들 계획이였던 스윙스와
기리보이에게 릴체리가 눈에 띕니다.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릴체리만
영입하기 위해서 힘쓰지만
릴체리는 위더플럭을 떠나기를
무척이나 싫어하였고,
결국 기리보이와 스윙스가
위더플럭 크루의 음악을
모두 들어본 후 너무 신선하여서
이 크루 전체를 인수하였습니다.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구상하던
컨셉, 색깔의 레이블을
다 포기하기로한 큰 결심이죠.)
하지만 릴체리에 의하여 모여진,
만들어진 위더플럭은
릴체리와 지토모가 탈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유인즉슨, 릴체리의 친오빠가
위더플럭에 자신이 데려온 경영권
사람을 앉히고 싶었는데요,
그 경영권 사람이
스윙스와 기리보이에게
정말 말도 안되는 계약조건을
제시하였고 이 둘은 당연히
그 계약조건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릴체리와 지토모는
기분이 상하였는지
위더플럭 멤버들, 그리고 사장인
스윙스와 기리보이에게 나간다는
통보를 하고 미국으로 떠나버립니다.
스윙스는 속된 말로 자기 새끼들한테는
관대하며 대화와 배려를 잘 해주는데
이런 스윙스도 이에 대해 적잖은
불쾌한 감정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스윙스가 제일 싫어하는것 중
하나가 통수와 통보)
음악적인 재능은 충만한 릴체리와
지토모지만, 무슨 생각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없는 행보를 걸었죠,
릴체리와 지토모는 또하나 사건이
있는데요, 그들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었던 윤비와
마찰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릴체리와 지토모가
윤비를 차단하고 연락두절이 된겁니다.
윤비는 릴체리 지토모와
연락을 하려고 인스타 다이렉트 메세지,
전화 등 여러차레 시도를 하였지만
이들은 다 피하였고, 결국
윤비도 조금은 서운한 감정에
공개적인 장소 인스타 댓글을 달며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너가 음악을 시작했을때
순수하게 너를 도와준 사람을 잊지마"
라는 내용의 댓글이였습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지만 펙트만 정리하면
1. 연란두절에 릴체리와
지토모가 윤비를 언팔
2.릴체리 지토모가 속한 크루
위더플럭이 인수되자 윤비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마음으로 샤라웃 함
릴체리와 지토모는
'중요한 일이 있을때만
관심 받기 위해 연락을 한다'
라는 이상한 생각을 함.
3.사건의 발달로 보이는
릴체리 Motoroal 곡 뮤비 촬영.
촬영 '이틀전' 윤비에게 출연이
가능하냐고 연락이옴.
윤비는 하이라이트 레코즈 소속으로
컨셉에 대한 이야기와 승인을
회사 측에 받아야하는 상황을 설명 함.
컨셉이나 내용을 윤비는
잘 설명하였다고 생각했지만
릴체리는 꿍한게 있었음.
4.결국은 뮤비는 찍고 그 당시에는
좋게 끝났던걸로 기억하지만
릴체리는 속으로 꿍한듯.
5.윤비가 위더플럭 축하 사진을
샤라웃했지만 둘다 언팔 상태로
그냥 혼자 바보됨.
6.릴체리, 지토모에게 연락 및
디엠을 보냈지만 다 ~ 무시 당함.
7.윤비는 오해는 사람이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늘 발생하는 일
근데 릴체리 지토모가 소통을
할 생각이아닌 차단, 통보, 무시
하는 부분이 윤비는 화가났음.
전에 논란이랑 비슷한 내용인데요
스윙스에게 통보, 무시, 차단, 도망
뭐 비슷한 뉘양스의
행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댓글은 단 윤비도
논란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릴체리의 생일 축하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기때문이죠.
윤비가 많이 화났거나 이런 게시글에
댓글을 안달면 또 무시하거나
차단하거나 할까봐 그랬나..?
릴체리 지토모는 이후
미국으로 갔다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릴체리와 지토모가 실력적,
작업물이나 음악은 매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그들의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행보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속된말로 음악은 좋지만
인성은 별로인것 같다?
릴체리와 지토모는 잠잠해진?
틈을 타서 엘범을 공개하고
릴체리와 지토모가 회사를 만든것을
공개하였습니다.
릴체리와 지토모가 만든 회사가
바로 '소스카르텔'입니다.
소스카르텔의 공식적인 피셜로는
미국과 한국시장을 공략 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릴체리와 지토모의 소스카르텔에
대한 평가는 반반 나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곡이나 이 둘의 재능은
너무너무 좋은데 위에 보았던 행실들은
조금 이해가 안되자나요 ?
리스너들의 생각도 비슷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이 음악만 좋으면 장땡'
이라는 사람들은 호평을 하고있고
그의 반에 소스카르텔이
한국시장도 공략한다는 말에
'한국에 무슨 미련이 남았기에..
미국 활동만 하시지..' 라는 것과
'우리나라 괜찮겠어요? 활동하다보면
사람 일 이라는게 무조건 마주칠텐데..'
더욱 심한 불호파의 감정으로는
'본토에서 하기에는 쫄리는 건가,
그렇게 통수를 쳐놓고
또 기어들어오네.'
등등 리스너들의 평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스카르텔을 만든 것과
릴체리 지토모 그리고 그 경영권자가
본인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빠그러지자 만든것이
소스카르텔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소스카르텔과 릴체리 지토모의
활동과 행보를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대해보겠습니다.
뭐, 이러한 마찰들도 크게보면
한국 힙합의 케파를 넓힐 수 있는
이벤트같은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힙찌리훈은 속된 말로 중립기어를
박아두고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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