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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이짜나언짜나를 소개한다. 홍보대사부터 경리 피처링까지 그들의 엄청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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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

'이짜나언짜나의 
거침 없는 행보' 입니다.
이미 엠카운트 다운, 더 쇼,
쇼 챔피언 까지 방송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이짜나언짜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근본 힙합 듀오 
이짜나언짜나의 미세먼지
홍보대사 위촉부터 이번에
발매된 이짜나언짜나의
'나 때는 말이야'의 엄청난 
피처링을 맡은 나인뮤지스의
경리, 그리고 시나(CINNA) 부터
이짜나언짜나의 뜻과 그들의
모든 정보와 행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짜나언짜나

 


멤버 : 이찬, 박원찬

이짜나언짜나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ezuz_official/


이짜나언짜나의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CXRC4jNPgwjPoCml9jG2nw


이짜나언짜나의 이찬 

 


본명 : 이찬
예명 : 이짜나
나이 : 1989년생으로 만 30살
학력 : 버클리음악대학 (휴학중)

 

이짜나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immamaboy/

 

 

이짜나언짜나의 박원찬

 


본명 : 박원찬
예명 : 언짜나
나이 : 1989년생으로 만 30살
학력 : 연세대학교 공대

이짜나 언짜나는 
2인조 댄스 힙합 듀오로 
기존의 한국 힙합씬에서는
절대 찾아 볼 수 없는
자신만에 색깔을 확고히 가진
신선하고 특이한(?) 듀오입니다.

이짜나언짜나의 이름의 뜻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웃기고(?) 
특별한 힙합 듀오인지 
알 수 있는데요, 이짜나언짜나는
사실 이들의 이름입니다.

그들의 본명인 
'이찬'을 부를 때
'이찬아~'에서 따온 '이짜나' 
'박원찬'을 부를 때
'원찬아~'에서 따온 '언짜나'
그래서 이짜나언짜나 입니다.
(ㅋㅋ큭큭큭ㅋㅋㅋㅋㅋ)

 


그들이 직접 밝힌 탄생 비화는
이짜나와 언짜나가 둘이
비트를 만들고 프리스타일 랩을
하면서 노는 도중에
"이짜나 바보라고 하면 언짜나"
이라는 랩이 나왔는데
"어 이거뭐야 너무 좋은데!!?"
하여 이짜나언짜나가 탄생합니다.

이짜나언짜나의 음악적 특징은
'내리면 타', '미세먼지', 
'잠금해제', '나 때는 말이야'
등 제목만 봐도 느껴지듯
일상 생활의 고찰을 
본인들의 색깔로 풀어 내어
재밌게 표현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곡마다 
시그닌처 댄스도 
이짜나언짜나의 빼먹을 수
없는 절대 매력 포인트죠.

또 B급 감성 + 이쁜 색감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컨셉
마성의 매력에
이짜나 언짜나 입니다.

 


이짜나언짜나의 결성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 둘은 어렸을때
교회친구로 둘 다 힙합, 랩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었고 
음악실에 자주 모여 랩을 하며
놀았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이짜나언짜나도 
본인의 색깔을 찾지 못하고
쎈 힙합, 욕, 억지로 화내고 
공격적인 랩을 하였다고 합니다.

각자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2016년에 서로 뭉쳐 지금의
이짜나언짜나가 탄생했습니다.


이짜나언짜나는 엄청난 학력을
가진 엘리트 듀오입니다.

 


이짜나언짜나의 인찬은 
세계 최고의사립 음악대학인
버클리음악대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더욱 재밌는 사실은
인찬은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광고학 전공을 하고 이후에
버클리음대를 갔다는것 입니다.

광고랑 음악이랑 무슨 
연관성일까요?
아니면 인찬은 정말
천재 능력자 인가요!?

이짜나언짜나의 박원찬도
연세대학교 공대 출신으로
이 둘은 정말
엄청난 엘리트 듀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짜나언짜나의 곡 중에는
'미세먼지'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는데요.

이 곡은 현재 우리나라의 
엄청난 사회 이슈이자 문제인 
'미세먼지'를 그들만의 색깔로
깊은 짝사랑에 빠져버린 
사랑이라는 감정을 미세먼지에 
비유하여 표현한 재밌는 곡인데요.
가사의 일부를 보자면

'널 알게 된 후 매일 
그 이름만을 콜록콜록
미세먼지 Miss 미세먼지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언제부터 마음에 들었나'

미세먼지를 의인화하여
'미세먼지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미세먼지의 치명적 위험함을
재밌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짜나언짜나는 '미세먼지'
라는 곡으로 미세먼지센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짜나언짜나는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밝힌 소감은

"어려서부터 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며
정말 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짜나언짜나는 6월 11일
 'WHA!' 미니엘범을 
발매하였는데요.

엘범의 타이틀 곡인
'나 때는 말이야' 는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피처링에
참여하여 이슈를 끌었습니다.

이짜나언짜나는 경리가 피처링을
도와주기로 승낙했을때 
'할렐루야'를 외칠만큼 
너무 기뻤다고 하는데요.

물론 경리와의 작업이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짜나언짜나의 뚜렸한 
음악적 스타일과 색깔이
너무 새롭고 도전적이라 
친한 지인들도 말하길
'한번 건너면 돌아 올 수 없는 강'
이라며 장난식으로 꺼려하는데
경리씨와 회사측에서 고맙게도
은쾌히 승낙해주었다고 합니다.

또 덧붙여서 본인들의 컨셉이
퍼포먼트적인 부분도 크다보니
피처링 아티스트를 고려할때
보컬 + 댄스 까지 가능한
분을 찾고 있었는데.

이짜나언짜나의 콜라보 
위시리스트에 있는 경리가
같이 해주어 주어서 
정말 '할렐루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짜나언짜나는 경리에게
'진짜 아티스트 같았다'라며
단순히 춤과 노래만 피처링을
해준것이 아닌 셋이 뭉쳤을때
케미까지 생각해주시고 
케미를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실 이곡도 굉장히 재밌는 곡인데
나 때는 말이야 하면 생각나는
무언가 있지않나요?

바로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은어인 '꼰대'입니다.
일상생활의 고찰, 어떻게 보면
불편한 사회적 인물인
꼰대에 대한 생각을
이짜나언짜나의 색으로
표현한 곡 입니다.

'있잖아 나 때는 말이야 언짢아도'
'있잖아 나 때는 말이야 대꾸도 못해'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등
전형적인 꼰대의 패턴을
'말 댄스' 와 함께 중독성 넘치는
후렴으로 계속 머릿 속에 남아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입니다.

피처링을 도와준 경리가
바쁜관계로 같이 활동을 
못하다보니 시나 (SINNA)
라는 2019년도 데뷔한
이국적이고 파워풀한
보컬리스트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나는 벅스뮤직에서 후원하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 연결하고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벅스 커넥트'의 우승자입니다.
거기에 춤실력도 갖추고 있고

 


화장품,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음악에
참여하고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시나의 싱글엘범
'Like a Rain' 에는 메드크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파워풀한 보컬리스트와
춤 실력까지 갖춘 그녀는
딱 이짜나언짜나가 찾는
워너비 아티스트 인거죠!

(시나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니....)

이짜나언짜나는 최근 
'나 때는 말이야' 라는 곡으로
슈퍼 보컬리스트 시나와 함께
활발한 활동 중 입니다.

MBC 쇼챔피언에도
출연하여 모습을 비추었고
SBS 더쇼에도 나오고
엠넷 엠카운트 다운까지
아주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짜나언짜나와
시나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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