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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마미손 바이브 저격 곡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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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여러분 요세 박경의 저격으로 인한
대한민국 음반, 음원계 뜨거운 감자.
음원 사재기 논란 다들 아시죠?

법적 공방이 이어질 정도로
사건이 점점 커지는 이 시점에서!
쇼미더머니777로 데뷔를 알린,
약 2년차 햇병아리 신인 래퍼
마미손이 가요계 대선배급인
바이브를 패기있게 저격하는
곡을 공개하였습니다.

 


마미손 바이브 저격 곡의 이름은
'마미손 -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제목만 보더라도 대놓고 마미손은
바이브를 저격한걸로 보입니다.

 


마미손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바이브 저격 곡은
공개가 되자마자 여러 채널에서
각종 기사, 커뮤니티 게시글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미손이 직접 지은 제목인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제목 조차 의미심장하지만,
한가지 더 재밌는 사실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는 곡의
장르가 발라드라는 것입니다.
래퍼 마미손이 랩, 힙합 곡으로
바이브를 저격 한것이 아니라
바이브의 음악 장르인 발라드로
바이브를 저격 한 것입니다.
(파트중에 랩파트도 있긴 합니닼ㅋㅋ)

 


마미손 짬에서 나온 바이브 곡을
들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사도 자극적이고 공격적이면서
마미손 특유의 재치와
유머스러움을 놓치지 않았으며,
마미손이 애절하다못해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부르는 발라드 또한
심금을 울릴 정도 입니다.

 


혹시 아직 못들어 보신분들을 위해
링크를 달아두겠습니다.
마미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한번 듣고 힙찌리훈이
가사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미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_1scmwn_1VI


마미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가사 해석

'참 열심히 했죠. 박형
나 후회는 없어요.'

-마미손 유진박 콜라보레이션 곡인
별의 노래에서 마미손은 유진박을
박형이라고 부름,
마미손이 유진박과 후회없이 열심히
작업한 순간을 기억하며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음원사재기 사태를 바라봄.

-음원사재기 실명 저격으로
총대를 맨 박경. 박경에 대한
리스펙이 나타나며 박경이 박형이

될 수도 있는 펀치라인.

 



'우리 같이 만든 그 노래
많이도 울었었죠.'

-마미손 유진박 콜라보한 곡인
'별의노래'의 주제인 '울어도 된다.'
간접 언급하면서 곡을 홍보.
2.정말 많은 노력으로 같이
만든 곡이 생각보다 너무 성적이
나빠 슬퍼 울었다라는 표현.

'한때는 나도 음원깡패였어요,
이제는 차트인 하루도 못 가요.'

-마미손이 깊은 슬픔에 빠져
흐느끼다보니 사리 분간을 못하고
정체성 혼란이 오다보니
자신이 음원깡패, 매드클라운이라는
심한 정체성 자아 혼란에 착각을 함.

-마미손 유진 콜라보 별의 노래가
차트인 했다가 하루만에
아웃 된 사실을 언급.

'정말 정말 좋아서 해온 음악이
그게 벌써 15년 인데고'

-지가 매드클라운 인줄 아는
멘탈 나간 마미손....

'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그 정도라면
야 쪽팔린줄 알아야지.'


-짬 = 음원사재기 비유
음원 사재기를 했는데도 그정도면
쪽팔린줄 알아라 바이브야..
라고 말하는 마미손...

 


'별거 없더라 유튜브 조회수
페북으로 가서 돈 써야지.'

-별의 노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공개 된지 10일만에 237만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지만
하루만에 차트 아웃...
음원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바이브 이 번호로 전화 해줘라는
곡의 유튜브 조회수는 고작 8.5만..

-페북에가서 돈 쓴다는 말은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음원사재기에 대해 밝히길
페이스북 '소름 돋는 라이브' 같은
계정을 통해 업자들이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음원을
사는 방식이다. 라는 인터뷰에서
마미손이 따온 걸로 보이며
음원 사재기를 비꼼..

(여담으로 술탄 오브 디스코는
제안만 받았지 사재기 이럭 전무.)

 


'천개의 핸드폰이 있다면
별의 노래만 틀고 싶어.

계절이 지나 우리 헤어진
여름에도 발라드 틀고 싶어.
이제는 널 떠날것 why why
용기 내지 말것 why why'

-마미손이 바이브의 히트곡를
인용해서 바이브를 비꼼.

'짬에서 나온 바이브가 그 정도라면
야 쪽팔린 줄 알아야지.
기계를 어떻게 이기란 말이냐,
내가 이세돌도 아니고
내가 이세돌도 아니고..'

-음원사재기를 비꼬면서
알파고 기계를 이긴 유일한
인간인 이세돌에 대한
리스펙으로 노래를 마무리함.

 

 


자! 여기까지 마미손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가사의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박경의 총대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 관계자들이 속속히
지원 사격을 해주고 있는
이 음원사재기 조작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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