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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딘딘 사재기 저격 관련 글들 모아보기 음원 사재기 사태 어떻게 마무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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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여러분 요즘 음원 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 바로 '음원 사재기'죠?

 

요몇일전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실명 저격을 시작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조금씩 나서서

지원 사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원 사격을 하는 인물 중

래퍼 딘딘의 사재기 저격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딘딘 음원 사재기 저격의 시작은

이름바 철파엠이라고 불리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시작합니다.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한

딘딘은 라디오에서 공개적으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내용인즉슨, 딘딘은 2019년 11월 20일

자신의 이십대 마지막 생일에 맞춰

'Goodbye My Twenties'

안녕 나의 이십대~라는

딘딘의 이십대를 마무리 자축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딘딘은 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인데,

철파엠 라디오에서 딘딘은

"차트인 했다."라며 기뻐했습니다.

이어서 말하길

"요즘 음원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근데 어떻게 들어갔네요.!"

라는 감격적인 감정을 드러내면서

"곧 차트 아웃 될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딘딘이 철파엠에서

음원 사재기 저격 멘트를

날리고 방송 이후,

 

딘딘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누리꾼들과 음원 사재기에 대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이 누리꾼은 딘딘에게

"본인이 1등 못하는 차트는 사재기냐?"

라며 딘딘에게 비꼬듯 말하였고,

이에 딘딘이 말하길,

"저는 1등 할 생각도 없고 하지도 못한다.

그저 음악 열심히 하는 다른 뮤지션들이

그들이 쏟은 노력에 비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지쳐가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고,

화가나서 그런거다. 1등 할 생각도 없고,

차트인 할 생각도 없다. 그냥

내 음악 오래오래 하고 싶은 것이 다다."

라는 말을 하였지만

 

누리꾼의 비난이 계속 되었죠..

이에 딘딘이 의견을 말하길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 업계 종사자다.

내 귀로 듣고, 내 눈으로 봤다.

당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상위권이라면 축하한다.

사재기가 아니면 그분은 계속

상위권일것이지 않나. 근데

왜 그렇게 화가 났냐."

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딘딘 사재기 저격 이후

마미손도 음원 사재기에 대한

곡을 발매하기도 했죠.

뭐, 그전부터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원사재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윤종신, 박진영, 성시경, 임창정,

폴킴, 최은빈, 키드밀리, 기리보이,

대도서관, 로꼬, 엠블랙 지오,

엠씨더맥스, 박경, 마미손,

빅스 라비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원 사재기에

소신 발언을 하였습니다.

점점 스노우볼이 커지고 있는

음원 사재기 사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대로 파 볼 생각이 있는지

현재 음원 사재기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는 사실,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간단하게 음원 사재기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면,

 

 

브로커를 통해 일정 금액의 돈을 지불.

 

특정 가수의 특정 음원을 돌려서

음악 순위 목록,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 등

음원 관련 기록 자료들을 조작.

 

수백대의 휴대전화, 음원 사이트 가계정,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루에 몇 천번 돌리는건 일도 아님.

 

돈이 있어야 음원 사재기를 할 수 있다?

NO!!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밝히길

조작에 필요한 돈은 조작 업체가 지불,

그걸로 수익을 내서 나온 수익금을

업자 8 : 가수 2 로 나눈다고 함.

 

자 여기까지 딘딘 사재기 저격과

음원 사재기를 언급한 아티스트들

그리고 음원 사재기의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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