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제이클레프를 아직도 모른다고? 내가 그럼 자세히 소개 해줄게

반응형


오늘은 제가 한국 힙합씬의
검증된 슈퍼루키 제이클레프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많은 분을이 낯설어 하시겠지만
그녀는 이미 씬에서 뜨겁다 못해 
데일정도로 핫한 아티스트입니다.

제이클레프의 재밌는 정보들을
(제이클레프의 인스타, 소속사 등)
한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제이클레프
(J Clef)

 


본명 : 허영진
예명 : 제이클레프(J Clef)
나이 : 1993년생으로 만 26살
학력 :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
소속사 : 크래프트앤준
소속크루 : 비스킷 하우스 (BISCUIT HAUS)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jclef/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jclef

 

 


그의 활동명인 제이클레프라는
이름의 뜻을 먼저 알아보자면
클레프(Clef)라는 단어는
음악용어 '음자리표' 의 영어입니다.
음자리표의 종류에는
높은음자리표 'G Clef'
낮은음자리표 'F Clef'
가온음자리표 'C Clef'
세 종류의 음자리표가 있는데,
자신의 본명 허영진에서 
'J'를 따와 'J Clef' 즉
제이클레프의 음악을 하겠다
이런 뜻이라 밝혔습니다.

(본인이 말하길 사실 이름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고..)

제이클레프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그녀는 2017년 데뷔를 시작으로
현재 씬이 주목하고 있는
래퍼 겸 알앤비 가수입니다.

제이클레프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현재 27살. 
그녀의 데뷔 연도인 2017년에는 
당시 그녀의 나이는 25살로 
어떻게 보면 다른 주목 받는 
신예들보다 늦게, 조금은 많은 
나이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이클레프는
어렸을때부터의 꿈이 가수였지만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그녀는 대학에 가서
자유로이 음악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삼수 끝에
서강대학교 공대에 진학했습니다.

제이클레프의 본격적인 
음악활동의 시작은 그녀의
긴 삼수 끝 대학생활 시작인
23살 때부터였고 그때 부터
그녀는 음악작업을과 함께
생활비를 위해 수학과 과학과목의
과외선생님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제이클레프가 2018년 8월에
발매한 그녀의 1집 엘범인
'flaw, flaw'를 제작 할 때에는
과외선생님 일과 카페알바를
하면서 동시에 엘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음악의 꿈을 놓지 않고
음악을 위해 엄청난 노력과
허슬이 헛되지 않았는데요.

제이클레프는 'flaw, flaw'
엘범 한장으로 단번에

'2019 한국 대중음악상' 에서
'올해의 신인'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모두 노미네이트 되었고
그 중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분을 수상하였습니다.

제이클레프는 또한 
'2019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알앤비 엘범'
'올해의 알앤비 트랙'
'올해의 신인'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아쉽게 수상하진 못하였습니다.

 


이쯤되면 제이클레프가
어떤 음악적 색깔인지 
궁금하실껍니다.

제이클레프는 알앤비 가수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많은분들이 아시는 그 알앤비

터질듯한 가창력과 

폭팔해버리는 소울 같은건

제이클레프에게 기대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이클레프는 그녀만의

색깔과 특유의 음색도

휼륭하지만 기존 한국 음악에서
절대 찾아볼수없는 신선하다 못해
충격적인, 마치 한편의 
문학 작품을듣는 듣한 가사와
엄청난 예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자 빈지노'라는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죠.

 

또한 많은 래퍼, 아티스트들도

그녀에 매력에 매료되어

많은 아티스트들이 제이클레프를

샤라웃 하였습니다

쿤다판다, 차붐, 사이먼 도미닉,

리드머의 편집장 강일권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당연한

그녀의 떡상을 샤라웃 했죠.

 

제이클레프는 기리보이가 만든

크루 '우주비행'과 비와이, 씨잼의

섹시스트릿 멤버인 최엘비와

상당한 친분사이 인걸로 보입니다.

 

우주비행, 섹시스트릿의 최엘비는

이번 쇼미더머니8에 지원 하여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아티스트 입니다.

 

이 둘이 같이 작업한 '개미' 라는

곡은 말 그대로 띵곡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노래입니다.

 

그외의 제이클레프의 노래를

추천해드리자면 

 

'주스 온 더 락'

제이클레프의 도입 시작부터

다 떄려치고 여행가고 싶음.

 

'지구 멸망 한시간 전'

제이클레프의 색이 제대로 담김

 

'DIVE IN ISLAND'

이 노래 들으면서 편-안 하게

잠들면 진심 꿈 속에서 

기분좋은 헤엄을 할 수 있음

이 곡은 비와이와 제이클레프가

같이 작업한 곡이기도 합니다.

 

아니 제이클레프 노래 추천도

조금 웃긴게 그냥 

'flaw, flaw' 전 곡을 가사 띄어두고

보시면 그 어떤 매체들 보다

힐링을 받고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위에 말한 리드머의 편집장이

샤라웃을 하였다고 글을 썼는데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리드머라는 곳은

'대한민국 대표 흑인 음악 미디어'

라는 이름의 매체로

전문가들이 비평, 리뷰를 하기에

다른 사이트들 보다 수준 높은

리뷰를 볼 수 있고

전문가들은 그에 따라 평점에

관하여 상당히 야박하고

거침이 없는 편인데 

제이클레프의 'flaw, flaw'은

리드머 평점 4.5 이라는

엄청나게 높은 평을 받았습니다.

 

자 이렇게 좋은 가수와

이렇게 좋은 엘범이 있는데

오늘 밤은 잠들기전에

제이클레프의 노래를 들으며

잠드는 것은 어떤가요 ?

 

슈퍼루키 폭풍 신인

제이클레프를 응원하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