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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한달 살기

메드커플 발리 한달 살기 발리 라브리사 비치클럽, la brisa 정보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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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드커플의 훈입니다!

 

오늘은 전편인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에 이어서 발리 짱구에 위치한

라브리사(la brisa) 비치클럽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속해서 비치클럽 리뷰를 쓰는거보니 

저는 발리 한달사는동안 비치클럽에서

굉장히 좋은시간을 보낸거같아요!

발리 라브리사(la brisa) 비치클럽도

정말 행복하고 힐링타임 보냈습니다 

완전 포테이토헤드 비치클럽하고는

제가 느끼기에 전혀 다른 느낌 비치클럽입니다!

지금부터 발리 짱구에 위치한

라브리사(la brisa) 비치클럽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함께 고고고~

 

<라브리사(la brisa)입구에서 수봉이>

 

라브리사는 자연을 파괴하지않은? 

뭔가 자연 친화적인 비치클럽이였어요!

주변의 야자수 나무를 기둥삼아

정말 힙하게 만든 비치클럽!

발리답게 사랑스러운 비치클럽이였습니다!

수봉이는 나무나무,라탄라탄한 모든것을 좋아하고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힙함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느낌을 좋아해요

라브리사(la brisa)는 그런걸로 따지면 정말 이쁘고 

힙한 수봉이를 위한 비치클럽이였습니다

하지만 수봉이는 조금 슬퍼했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핸드폰이 먹통이 되버렸습니다.ㅠㅠㅠ

결국 나중에야 다시 켜지고 멀쩡해졌지만...

 

 

저희 메드커플은 라브리사 비치클럽에 늦게 갔어요!

 오전 서핑트립을 끝내고 유심 새로 구매하고

하다보니 지쳐서 밥도 먹고 ... 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네시가 넘어서 라브리사에 도착했습니다!

보통 우기시즌에는 630 부터

해지기 시작하니 굉장히 늦게갔습니다!

꾸따에서 한시간에서 한시간 이십분정도 

고젝에서 차를불러 이동했습니다!

짱구에 위치한 라브리사는 역시 핫한 클럽답게

늦게가서 그런지 베드자리는 예약에 꽉차있었습니다! 

 

라브리사(la brisa) 비치클럽의 예약방법은 전화입니다.!

번호는 +62 811 3964 666 입니다

 

수봉이는 영어쬐금하고 소통도 되는데 저는 영알못이라

그래도 오픈 ? 아원 레져베이션! 하면 직원분들이

천천히 잘 설명해줍니다.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예약하고 싶었지만 너무 늦어서.. 또르르...

 

결국  테이블자리도 없어서 바에 앉아있으면 

나중에 직원분이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주신다고 했어요!

바자리에 앉아 맥주한잔하면서 바다도 보고 음악도 즐기고! 

"이런게 바로 힐링 여행이구나" 싶었습니다! 

 

여기서 라브리사 이용금액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정보

 

-다른 비치클럽과 마찬가지로 데이베드를 이용하지 않으면

라브리사에서 먹은 음식값만 지불하면 됩니다.!

 

<라브리사 비치클럽 수영장>

라브리사(la brisa) 수영장 풀장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풀장 앞에는 오션뷰! 수영장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예쁜 나무들까지! 수영하는것도 재밌고

풀장에서 바다를 보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야자수가 둘러싸인

풀장에서 하늘은 보는것도 굉장히 이뻤다는 사실!!!

 

<라브리사 풀장의 모습>

이렇게 라브리사(la brisa) 나무도 많고 풀도 많고 자연과 공존하고

자연을 거스르지않는 조명과 구조물들 거기에 좋은 음악까지

환상적인 공간입니다!

저희 메드커플은 자리를 이층으로 옮겨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쿄쿄쿄쿄쿄쿄~

 

<라브리사 비치클럽의 2층모습>

저저저저저거 이쁜거 보세요.! 알전구에 야자수에 풀장에

바다에 파도도 보이고~ 자유롭고 정말 힐 to the 링 

이층에 올라오자마자 또 다시 맥주도 시키고

밥은 먹고와서 그런지 프렌치프라이만

주문하여 라브리사를 즐겼습니다!

 

 

<2층에서 본 라브리사의 모습>

 

늦게가서 그런지 금방 선셋이 오는걸

금방 느끼고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하면서도 아까운 시간들...

무슨느낌인지 아시겠죠ㅠㅠ? 

왜 항상 내가 좋아하는걸 하면 시간은

휘리릭휘리릭 사라지는지

메드커플은 발리 라브리사 비치클럽에서

선셋보기를 마지막으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가방까지 메고 집가기 싫어서 아쉬워하는 수봉이>

발리 라브리사 비치클럽은 정말 포테이토 헤드랑 다르게

자연 친화적이고  자연과 공존에서 나오는 멋이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분위기 좋은 음악과

맛있는 음식까지 발리 왔으면 여기도 꼭꼭 한번 방문해도

절대 네버 후회없을만한 곳이라고 누구에게나

떳떳하게 소개할수 있을꺼같아요!

 

<안녕, 라브리사의 선셋아~>

 

선셋 역시 깔끔하고 아름다워서 발길을 옮기기가 힘들어요 

저희커플은 우기시즌에 가서 나름 걱정했는데

정말 발리우기는 우기라고해서 하루종일 비가 오는게

아닌 저희가 있었던 한달동안 4번정도 ?

스콜느낌으로 짧고 굵게 빠짝 내리고 그 다음부터는

정말 구름도 별로없어서 이렇게

깨끗한 선셋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오기 싫어서 슬금슬금 기어나가는 수봉이

처음에 앉았던 바에서 라브리사의 선셋을 즐기고

저희는 이만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 내일 서핑가야지 수봉아!)

 

 

발리의 핫한 비치클럽들의 공통된 꿀팁은

 

- 일찍방문할것!

 

- 꼭 베드를 예약할것!

 

두가지는 어느 비치클럽을 가던 숙지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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