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드커플의 훈입니다
오늘은 세부 아바카에 대하여
솔직단백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아바카리조트에서 보냈던
2박3일간에 생활을 보러 함께 가시겠어요!?
고고고
세부 아바카는 4성급 리조트이지만
퀄리티나 서비스 측면에서는보면
절대 4성급이라고 아니라
초호화 최고의 리조트였습니다.
평점도 아고다 기준 9.2로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아바카리조트의 최대의 장점은
프라이빗, 시크릿함의 대명사이자
숲속정원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받을수있습니다
전체객실수도 전체 9개
풀빌라 3개, 그외 개성있는 룸 6개로
구성되어 있는 프라이빗한 리조트입니다.
기본정보는 이정도만 알아보고
사진과 함께 리뷰 및 정보 알아가시죠!
세부 아바카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큰 대문이 아 우리가 프라이빗한 공간에
왔구나 싶게 만들어줍니다
차에서 내려 짐도 직원분들이
다 받아주시고요 짐을 우리 방에 옮기는 동안
직원분이 리조트 내부를 소개시켜줍니다.
레스토랑이며 흡연장소, 수영장
그 외 아바카에 대한 설명과
우리가 받을수 있는 서비스까지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아그리고 세부 아바카는 다른
리조트나 호텔과 다른 서비스가 있습니다.
전용 버틀러 서비스인데요!
각 방을 담당으로 캐어해주는
담당 버틀러가있어요!
즉 그 분은 오로지 저희만을
캐어해주시고 서비스 해주십니다.!
저희가 잠깐 수영장에 가거나
외출갔을때 정말 당황할정도로
깔끔하게 치워주십니다 방을 수시로요!
오와열도 맞추어 정리해줌..
대박대박
그리고 방으로 오면 웰컴드링크는 기본이구요~
냉장고 안에 있는 맥주4개
사이다2개 콜라2개
모든것 공짜구요~
테이블 위에있는 쿠기다 공짜에요
이 모든게 다 서비스라니 너무좋아!
또 방도 너무 이쁘구요 ㅠㅠㅠ
화장실도 진짜 넓고 이쁘구요 ㅠㅠ
저희는 아홉개의 룸들중
풀빌라를 빌렸습니다.!
이렇게 룸안에 수영장도 있고
사방이 다 막혀있고 굉장히
프라이빗하게 자유롭게 놀수있어요!
창문 레일을 다 열어두면 언제든!
물에 빠지고 싶을때 빠질수도 있습니다.
환상의 리조트가 아닐수 없어요!
저희는 저녁도 아바카에서 먹고
조식도 신청해서 먹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바카 레스토랑은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외부에서 찾아올정도로 인기가 많은곳이라
쓸 이야기도 굉장히 많거든요!
맛배기로 보는 아바카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레스토랑도 정말 이쁘지않나요?
아바카에서의 식사는 따로 올릴테니
이 글을 보시는분은 꼭 그 포스팅도
읽어보면 좋을거에요!
자~ 풀빌라 룸 사진도 보았고 이제
수영장 한번 보시겠어요 ?
크으으으 수영장으로 내려가기 전 컷!
수영장과 바다가 같이보이는
아름다운뷰 세부 아바카 최고야ㅠ
투숙객도 방이 9개밖에 없어서
리조트 내부도 조용하고
별로 마추칠 일이없어서 저희가
전세 낸거처럼 놀수있어요!
짠 요런 튜브도 있어요~
투숙객들은 뒤에 보이시는 방가로를
자유롭게 쓰실수 있습니다
방에 있는것도 정말 좋지만
여기에 누워서 하루종일 노래들으면서
수영도 하고 맥주도 먹고 커피도 먹고
좋은시간을 보냈어요!
아! 아바카에서는 커피나 과일음료가
언제든 원하는만큼 무료입니다.!
저희 일행중에 아메리카노충이있는데
하루에 4~5잔 먹는 친구인데
정말 2박3일동안 아바카에서
저희가 먹은 커피값만 10만원이
넘지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ㅋㅋ
어느 공간이던 이렇게 파릇파릇하고
숲속에 내가 있는 느낌이에요
요렇게 수영하다~ 쉬다가~ 맥주먹다~
힐링힐링 또 힐링의 연속
비치타월은 내가 원하는 만큼 쓰셔도 되고요
너무 젖은 비치타월은 다 갈아주십니다!
크으~ 정말 이쁘지않나요 ?
아무 공간에서나 사진찍어줄게 기다려봐하면
막 찍어도 요정도 클라스의 사진이 나옵니다.
낮에만 아름답고 이쁜 아바카가 아닌!
밤에도 이렇게 은은한 조명으로 너무 이뻐요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는 풀장 이용시간이
10시넘으면 불가능한데 아바카는
24시간 내가 원하는시간 언제든!
이용할수있습니다.
이제 그만 놀고 간단히 방으로가서
맥주 먹고 이야기하다 자기로 했으면서
또 못참고 개인룸 풀장으로 들어가
이렇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점은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합니다
아침이면 굿모닝 하와유~?
밤에면 굿이브닝~ 물어보고
꼭 뭐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보고!
커피나 음료 아니면 물줄까? 물어보고
우리가 자유롭지만 계속 캐어받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세부 아바카에서 정말 감동받았던
서비스중에 하나!!!!
아바카에서 마지막날 수봉이가 몸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조식도 못먹고 하루종일 누워있는데
직원분이 "왜 한명은 안먹어?"
라고 물어봐서 "많이 아파.. 몸이 안좋아"
라고했더니 그래도 아침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몸이 괜찮아지지 않겠냐고 하며서
내가 쉐프님한테 말해 스프랑 간단하면서
든든히 먹을수있는거 준비해가도 될까?
라고 하면서 수봉이에게 전해줬어요 ㅠㅠ
감동이지않나요 ㅠ
더 감동인건 모든 직원이 수봉이가 아픈걸 알고
수봉이가 지나다닐때마다 하는 인사가
굿모닝~ 이게 아니라
"너 아프다며.. 괜찮아?"
이렇게 물어봐주시는 센스까지....
정말 감동ㅠㅠㅠㅠㅠㅠ
아 늦게 말하는거지만 전용 버틀러분도
저희가 너무 고마워서 방 치우러 올때
가져가시라고 팁을 좀 많이 두었는데
그 돈도 안가져가시고
큰 금액부터 잔돈까지 차곡차곡
정리해두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세부 아바카는 정말
황홀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수있는 리조트입니다.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에 비해
가격대는 조금 높은편이지만
기회가 되시면 꼭한번
방문해보시면 절대 후회안할
살면서 절대 잊지 못할
최고의 시간을 보낼수있을껍니다.!
다음 레스토랑편도 기대해주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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