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 언텔 욕설, 욕, 태도 논란 한번 자세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여러분 혹시 쇼미더머니8 
4화를 보셨나요?

보신분들도 계시고
아직 못 본 분들도 있겠지만
쇼미8 4화의 주제는
일대일 크루 대항전이였고,
많은 재밌는 장면들이 나왔죠.

그 중에 작은 논란이 있었다면
올티 언텔의 일대일 배틀에서
올티의 도발에 속된말로
빡(?)이 쳐버려 감정 조절을
못해버린 언텔이 배틀 도중
얼굴까지 뻘게지면서
올티에게 쌍욕을 박아버립니다.

 

언텔이 올티에게 쌍욕을 하던
이 올티 언텔 욕설 사건(?)의
발단 부터 결말까지 알아보죠.

그전에 간단히 올티와 언텔이
누군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올티

 

올티 나이 : 96년 1월생으로
올해 올티 나이는 24살
소속 크루 : ADV

 

올티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lltii/

명실상부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최강자 래퍼중 한명.

 

K팝스타 시즌2부터
쇼미더머니 시즌 3,6,8 참여하여
인지도를 알리고 매번 이슈
시즌3에서는 아이돌 래퍼 디스,
시즌6 행주 올티 무시 논란,
시즌8 올티 언텔 욕설 논란.

어그로를 잘 끌어내는
어떻게보면 방송 장인
(밉상 캐릭터로 굳혀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이번 쇼미더머니8 방송전
이번연도 힙합씬에서
제일 큰 사건중 하나인
올티 언에듀케이티드
사이의 디스전.

 

쇼미더머니8 방송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이 디스전으로 쇼미시작전,
올티를 향한 큰 관심을 만들었죠.

프리스타일과 펀치라인에
탁월한 능력에 랩스킬도 최고
올티는 보면 똑똑하고 세상
얄미운 여우를 보는것 같습니다.

이제 올티 언텔의 언텔을
간단히 알아봅시다.

 

언텔

 

언텔 나이 : 2001년 1월 생으로
올해 언텔의 나이는 19살

 

언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vGdWcBBqjQ/

언텔은 올티가 보기에 아니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나이도 19살의 젊은 루키 래퍼죠.

고등래퍼 최종 예선 광탈,

고등래퍼 3에서는 3학년 A조의
싸이퍼에서 2위를 차지하고,
팀태표 선발전 팀내 3위,
언텔은 양승호와 본선 무대
'거울'을 선보였지만,
양승호의 가사 실수로 인하여
같은 팀이었던 언텔 탈락,
양승호가 거의 무대를 못할 정도로
엄청난 가사실수를 하였지만
방송에서는 안잡히고
리허설 영상과 교묘하게
편집한것이 들통나버림.

 

(이 사건으로 고등래퍼3은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고
양승호 띄어주기 논란, 편집 논란의
언텔이 주인공이 되버림)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꽤 있고
실력은 완성형은 아니지만
실력과 인지도 모두
착실히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19살의 루키 래퍼가 언텔입니다.

자 이제 올티 언텔 욕설 사건의
발단부터 자세하게 알아보죠!

올티 언텔 욕설 사건을 만든
장본인은 어떻게 보면
언텔 자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티 언텔은 일대일 크루 대항전
배틀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BGM-v 크루의 언텔이 먼저
40 크루의 올티를 뽑았습니다.
올티가 언텔에게 뽑힌 이유는
'ㅇㅌ'의 초성이 같아서
뽑았다고 밝혔죠.

 

언텔에게 뽑힌 올티는
"저는 누구랑 붙든
프리스타일을 할꺼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에 언텔이 말하길
"자존심이 상한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올티 언텔은 이렇게 일대일
배틀 상대로 매칭 되었으며
올티와 언텔의 미션 준비 모습도
방송에 비춰졌는데요.

악마의 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비춰지기에
언텔은 올티와의 미션 준비
과정부터 안좋은 감정이 
있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올티 언텔은 붐뱁 비트와
트랩 비트 사이에서 약간의
갈등이 있었고 언텔은
"형 그냥 가사 쓴걸로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괜히 프리스타일하면..."
라고 말하는 모습과

"선전포고를 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 할꺼야.
우리 크루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해야 할것 같아."라고 답했죠

 

프리스타일을 하겠다고 선포한
올티는 벌스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고, 언텔은 자신의 준비해온
벌스에 비트를 계속 맞춰보고
가사 실수 하지 않게
많은 연습을 하는 동안
올티는 "졸려"라면서
옆에서 꿀잠을 잤습니다.
(여우같은놈ㅠ 나도 얄밉)

올티 언텔의 일대일 배틀이
시작 되면서 첫 순서인 
올티는 무대를 마치
일대일 프리스타일 배틀 무대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언텔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프리스타일로 언텔을 디스했죠.)

 

올티의 엄청난 프리스타일로
디스 공격을 먹은 언텔은
약이 오르고 화날수밖에
없는 상황이 뭐냐면
다음 차례인 언텔의 벌스에는
올티를 디스하는 가사가
단 하나도 없으니까요!ㅋㅋ

 

(올티는 신명나게 언텔을
디스하는데 그걸 옆에서
보고 듣고만..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다가
상관 1도 없는 벌스를
한 느낌이였죠.)

 

이에 언텔은 마지막에
얼굴도 시뻘게진 상태로
올티를 디스하는 프리스타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 정도이긴 하지만
그 올티 언텔 디스의 내용은
"올티형 xx 그냥 xx
프리스타일 랩 xx 제발 접어"
라는 욕설이 섞인 짧은
프리스타일이 끝나자마자
폭주해버인 언텔은 올티에게
속된말로 개쌍욕을 박았죠.

 

여태껏 쌓였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언텔은
올티에게 랩 폭탄이 아닌
욕 폭탄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프로듀서 참가자 모두
엄청난 경악을 하였고
올티도 깜짝 놀랐는데
올티는 언텔에게 웃으며
"아.. 오케이ㅋㅋ" 라고 했죠.

 

이후 프로듀서들의 평가에서도
언텔이 말하길
"그런데 이거 쇼미더머니6
싸이퍼에서 했던건데"라고 하자,

올티는
"시작은 일부러 두마디
그렇게 했다, 래퍼런스처럼"
이라고 하였습니다.

프로듀서들의 평가는
진짜 배틀 같았다. 언텔의
솔직한 감정이 귀여웠다.
정도였고 승리는 올티가 하였죠.

올티 언텔 배틀에서 패배한
언텔은 이후 인터뷰에서
"랩을 준비도 안한 사람에게
지니까 너무 화난다.
연습도 하나도 안하고
자고 있었는데...."
라고 인터뷰를 하였니다.

 

올티 언텔 배틀로 인한
언텔의 화났던 감정들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정확히 알겠지만,

제 개인적인 이유로는
프리스타일을 한것에 대한,
올티가 준비도 안하고
잤다는것에 대한것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올티라는 래퍼에 비해
언텔이라는 래퍼의 능력차이가
확연하게 보여주는 부분인데
언텔은 자신의 능력 차이와
패배를 인정하기는 커녕,
그 부분에 대해 화를 내는것이
애같은 모습이라 보였습니다.

 

또한 일대일 배틀에서 올티가
프리스타일을 할꺼라고
선전포고를 했으면
디스에 대한 부분에도 당연히
거기에 맞는 전략을 짜야하는데
프로듀서의 말 그대로
완벽하게 전략적으로도
패배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티 언텔 배틀에서 언텔이
마지막에 했던 한마디 빼면
나머지는 감정을 못이겨
배틀 도중 상대에게 쌍욕을
한것뿐인 상대에 대한 매너도
패배 그냥 전체적으로 싹
패배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언텔은 올티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니.. 흠..

그리고 올티가 정말 얄미워요!
머리도 똑똑하여 전략도 잘짜고,
그렇다고 랩도 잘하고 상대를
할말없이 감정적으로 만드는
아.. 진짜 얄미운 여우, 밉상입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올티 언텔 모두 비호(?)라고
보일 수 있지만 이후!

올티는 방송 이후에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힌 내용이 있습니다.

내용은 올티 언텔 사이에
약간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오해가 섞여있다는 내용입니다.

 

(방송을 100% 믿으면 안되는
충격적인 악마의 편집과 오해!!
저도 방송만 보고 홀라당
믿어버렸으니까요 ㅠㅠ)

올티 언텔 오해의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는 다 담기지 않았는데
이미 언텔이 나를 뽑기전 부터
애초에 누가 저를 뽑든
프리스타일로 디스를
할꺼라 이야기 했어요."

 

"그 상대가 방송으로 인해
친해지게 된 언텔이 나를
지목한것이 안타깝다.
왜냐면 둘중 한명은
떨어져야하는데, 언텔을
잘하는 동생이라고 생각했다는데
라는 인터뷰를 하였는데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죠."
이라고 올티는 언텔이랑
방송으로 친해진 동생이고
어느정도 오해가 있다라고
밝혔고 언텔을 너무
미워하지 말라 이야기했죠.

올티 언텔 오해 영상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WOUk5mpYY

크 ~ 많은 사건사고, 논란들
쇼미더머니8이 점점 재밌어지는
이유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이를 잘 이용해 먹는 엠넷
정말 엠넷이 제일 무섭다..)

이상으로 올티 언텔 욕설,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로 밝힌
오해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