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타쿠와 코인 떡상 전 다들 탑승하실? 타쿠와 인스타, 지원영상 등 타쿠와의 모든 정보

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요세 쇼미더머니8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힙합으로 뜨겁지 않습니까!!

(네, 저만 신나고 뜨거운듯..ㅠ)

 

저번주에 시작한 쇼미더머니8

첫방송, 즉 1화에서는

매력있고 개성넘치는 신예 래퍼,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루키 래퍼들이 많이 방송에

비추었습니다. 

 

뭐 저도 그렇지만 인지도 높고

유명한 래퍼들의 1차 예선에서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실력있고 개성넘치는 신예 래퍼를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여러분들도 기억에 남는

신예 래퍼들이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빅나티, 안병웅,

그리고 오늘 쓸 래퍼 타쿠와

세명에게 탑승하고 존버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의 포스팅 주제인

쇼미더머니8 타쿠와의 첫 인상은

이상한 악마머리(?), 뿔머리에

화려한 의상을 보고 그를

어그로꾼, 관종, 기믹질이라고

생각하고 걸러야지 했다가,

1차 예선 영상을 보고

너무 잘하고 충격적이고 신선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감히 힙찌리인 제가

쇼미더머니8 타쿠와를 평가하자면

기리보이가 상당히 좋아할만한

재치있는 가사, 그리고 센스

또 랩 실력도 상당하더라구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쇼미더머니8 타쿠와,

래퍼 타쿠와를 만나보시죠!

 

래퍼

타쿠와

(TAKUWA)

 

 

소속크루 : 에이지노투

 

타쿠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awaiiasfuckyeahthatsme/

 

타쿠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RSHOE5XKexF-uX7OXba4A

 

쇼미더머니8를 보신분들은

얼굴을 보니 기억이 나시나요?

 

쇼미더머니8 타쿠와는 예선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방송에

자주 비추었습니다.

 

래퍼 타쿠와의 심사는

프로듀서 기리보이에게 받았는데,

심사전부터 타쿠와는

엄청 당당한 모습으로

"기리보이님! 기대하세요" 라고

카메라에 선전포고(?)를 했죠.

 

 

이후 타쿠와의 랩은 심사과정에서

기리보이를 웃게 만들고,

목거리를 받았습니다.

 

 

타쿠와는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드디어 나의 시대가 왔다"

라고 하며 귀엽게(?)

포효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프로듀서 밀릭이

심사 도중 다른 참가자에게

"잠시만요"라고 심사를 멈추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프로듀서가 심사 도중

다른 예선 참가자의 랩을

들었던 것은 이번 시즌

최강자로 칭해지는

펀치넬로뿐이였습니다.

 

 

프로듀서 기리보이의

인터뷰 중 제작진의 질문.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가 누구냐?'

라는 질문에 기리보이는

 

 

'이렇게 머리에 뿔달린 분이요.!'

라고 타쿠야를 언급하였습니다.

이후에 기리보이가 말하길

"장난치실주 알았는데, 제대로 해서

깜짝 놀랐다."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밀릭도 인터뷰에서

"굉장히 잘했다" 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쇼미더머니 제작진도 래퍼 타쿠와를

눈여겨 보았는지, 영상 클립도

'기대하라 독특한 비주얼,

개성파 래퍼 타쿠와 1차 예선'

편을 따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첫방송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타쿠와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이게 랩이냐, 이런게 좋냐, 

이런 애가 붙냐?" 이런 반응 부터

"중독성 쩐다, 이번년도는 

타쿠와 코인 존버한다."

라는 좋은 반응도 있었습니다.

 

 

1차 예선을 합격한 타쿠와는

아직 2화 시작전! 엄청난

활약을 예고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쇼미더머니8 2화 예고편을

보신 분들 혹시 살짝

지나가는 공룡 래퍼?

공룡을 타고있는 사람을

보셧나요 ?

못보셧을까봐 사진 첨부합니다.

 

자세히 보니까 누군지 아시겠죠?

아무리 모자이크를 해도

타쿠와 특유의 헤어스타일

다 ~ 보입니다.

 

그래도 이사람이

쇼미더머니8 타쿠와가 아닐수도

있지 않냐구요 ?

댓츠 노우 노우~

 

래퍼 타쿠와와 공룡의 사이는

사실 타쿠와는

쇼미더머니8 지원 영상을 보면

이 공룡 친구가 특별 출연합니다.

 

 

이미 타쿠와는 지원 영상에서부터

공룡을 타고 랩을 선보였고,

어쩌면 이 쇼미8 예고편은

타쿠와의 떡상각에 대한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힌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바로는

타쿠와가 공룡을 타고

지원 영상에서 보여준 벌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타쿠와 공룡 지원 영상에서

벌스의 한 부분을 보자면

"언더, 아마추어 3대 몇 쳐~"

라는 벌스가 있는데,

이 벌스로 스윙스를 놀리지 않을까?

관심을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서 말한 '3대 몇 쳐~'는

헬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알만한 바로 그 3대 중량 운동을

줄여서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 3대 중량 운동은

벤치프레스, 스쿼드, 데드리프트를

칭하는 단어가 3대 몇 쳐 입니다.

 

이 부분으로 왜 스윙스를 놀리냐면

스윙스가 요세 헬스에 빠져서

헬스장도 개업하고,

스윙스의 고중량 운동 영상이

갑을논박, 논란이 되었었죠.

 

이 타쿠와의 벌스가

센스가 있다고 느낀게,

언더, 아마추어 3대 몇 쳐~ 에서

앞에 네 글자만 보시면

언더 아마, 발음을 굴리면 '언더아머'

 

헬스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언더아머라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는

3대 중량 운동의 중량 합이

500KG 넘어야 입을수 있다.'

라는 재밌는 농담도 있고,

언더아머 단속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재밌자고 하는소리겠죠?)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타쿠와의 공룡 지원 영상이

상당히 센스있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타쿠와는 사실

작년 쇼미더머니777에도

지원을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더더더 대박인 사실은

나플라가 타쿠와를 샤라웃(?) 했죠.

 

왓업쇼미라는 쇼미더머니를 

미리 만나볼수있는 컨텐츠에서

작년 쇼미더머니777의

파이널 무대 전  TOP3가

게스트로 나왔었는데,

 

그 곳에서 MC딘딘의 질문 중 하나가,

'내가 프로듀서라면

데리고 오고 싶은 4명'에서

나플라는 "EK, 제네더질라, 키드밀리,

그리고 한명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타쿠야? 타쿠와. 

1차때 제일 기억에 남았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럼 정리해보자면

나플라가 프로듀서였다면

데리고 오고 싶은 4명에

'EK, 제네더질라, 키드밀리, 타쿠와'

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하.. 이때부터 타쿠와 코인이

떡상하기 시작한건가요 ?

역시 엠넷은 이때 떡상 각을 보고

타쿠야 코인 떡밥을

슬슬 푸는건가요 ?

 

아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공룡을 타고 심사를 보는

타쿠와의 모습이..

 

프로듀서진들이 상당히

얼빠진 표정으로 충격받지 않을까?

 

사실 타쿠와는 2018년도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

에서 7차 라인업에 합류가 되어

정~ 말 유명한 래퍼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기도 했습니다.

 

 

이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발은

진짜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래퍼들이 다 나왔다고 해도

무방한 라인업이였는데,

이곳에 이름을 같이

올렸다는것만으로도 

영광이지 않나요?

음~ 떡상각 보이는 구만유!

 

이때도 쇼미더머니8 타쿠와는

그의 시그니쳐같은 공룡을 타고

공연을 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세 많은 래퍼들이

인지도 = 돈 = 명예

라고 많이 생각하여서,

어그로, 기믹, 관종 래퍼들을

심상치 않게 볼수있는데,

 

타쿠와의 정보를 찾아보고

알아갈수록 그냥 착하고, 귀엽고.

거기다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작업물들을 보시면

실력도 상당합니다.

 

초반 작업물들은 지금의 색이 없지만

탄탄히 실력을 키워가면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서

점점 '타쿠와'라는 캐릭터로

완성형 래퍼로 가는게 아닐까.

 

타쿠와의 1차 예선 영상을 보면

발성도 쩌렁쩌렁 탄탄하고

발음도 귀에 꽂히고

실력도 출중하다고 느꼈거든요,

 

이상으로 저는

쇼미더미니 공룡,

쇼미더머니 공룡 래퍼,

쇼미더머니8 타쿠와 코인의

떡상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