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디스트릿 올티를 디스한 BRADYSTREET 인스타 등 모든 정보

오늘 알아 볼 래퍼는
바로 브레디스트릿 입니다.

브레디스트릿이 어떤 래퍼기에
올티를 디스하고, 디스곡을
내었는지, 그리고 브레디스트릿의
올티 디스곡의 내용과 더불어
브레디스트릿 가사 논란과
브래드스트릿의 인스타, 본명 등
개인적인 프로필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레디스트릿
(BRADYSTREET)

 

본명 : 정성호
예명 : 브래디스트릿(BRADYSTREET)
데뷔 : 2018년 믹스 테잎 엘범
'Cocaine Lullaby'

 브레디스트릿 인스타

브래디스트릿은 2018년부터
힙합씬,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고 이제는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있으며
각종 음원사이트 등에서도
찾아볼수 있는 래퍼입니다.

브레디스트릿이 가장 이슈를
받고 이름을 알렸던건,
가사 논란과 함께 이번에
브레디스트릿 올티 디스 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브레디스트릿은

일리네어의 수장 더콰이엇이
인지도 있고 유명한 래퍼 +
떡상 할 슈퍼 루키들과 함께
작업한 더콰이엇의 정규 9집 엘범
'glow forever'에 선택을 받아

 

면도, 우원재, 도넛맨, 창모,
해쉬스완, 릴러말즈, 제네더질라,
G2, 폴블랑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유명하고 유망한 래퍼, 그리고 현재
씬의 슈퍼루키라고 불리우는
아티스트들과 같은 엘범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작업물들이도
많은 유명한 래퍼들과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박재범, 재키와이, 등) 
너무 많아 일일히 거론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런 내용을 적는건
브래디스트릿이 올티 디스,
가사 논란으로 이슈가 되기는 했지만
힙합씬에서는 음악적으로
천천히 영역을 넓히며
인정을 받고 있는 래퍼입니다.

음악적 스타일은 오토튠을
잘 사용하며, 브레디스트릿만의
중성적이며 피치를 올려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이런 브레디스트릿이 올티를
디스하고, 디스곡을 내노았는데
이게 논란이 된 내용을 살펴보자면
많은 누리꾼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은것이 첫번째
브레디스트릿 올티 디스의
시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올티가 언에듀케이티드랑
디스, 현피 그리고 설전을
벌인 일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제 다른
포스팅에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만 참고하시고
생략하겠습니다.)

디스전의 일부분 중 
올티는 자신의 유튜브,
칠린데이즈라는 프리스타일 랩
컨텐츠가 있습니다.

 

이 칠린데이즈 블리다바스타드 편에
올티가 언에듀를 디스 하였습니다.
올티가 언에듀를 디스한
프리스타일 중에 한 단어를
콕 찝어 브레디스트릿은 올티를
디스하였습니다. 

일단 그 문제의 한단어가
들어간 프리스타일 벌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ㅅㄲ X나 잘하네
(게스트 불리다바스타드를 
가르키며 한말)'

 

'그리고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직역해도 못배운 X끼
너네들 객기만 부리고 있을 때,
우리는 성장을 했지 
Yeah That's it. 난 MC라고
말할 수 있어 근데 이 트랩것들 꺼져
Yeah xx Trap하면서 돈도
못벌어, 약하는척 하면서
약한자만 고르네. ㅂㅅ같은
ㅅㄱ들 너네 때문에 난
곤란했던 적도 많았지만
난 적도 많아 xx'

이 올티와 언에듀의 디스가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었을때
브레디스트릿은 위에 
올티의 칠린데이즈 벌스를 듣고
브레디스트릿 인스타를 통해
올티를 저격 하였습니다.
(무슨 이유일지 추측해보시겠어요?)

 

그 내용은 바로 '트랩것들'
"트랩음악을 하는 뮤지션과
트랩 음악은 왜 욕하냐."
라는 내용으로 브래디스트릿은
공개적으로 인스타에 올티를
해쉬태그하며 공격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레디스트릿은
인스타 게시글에는
"아 나도 힙합엘이 게시판
도배 해줘봐." 라며 올티를
해쉬태그를 하였으며,

 

브래디스트릿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서 말하기에는
"올티야 한대 쳐 맞고,
울면서 엄마한테 이를꺼 같은
ㅅㄲ가 X발 트랩것들 꺼지라니~?
무슨 말 버릇이야!? X박았니?"
라고 하며 또한번 해쉬태그 하였고,
이후에 브레디스트릿이 만든
올티를 디스한 디스곡을 틀어놓고
이상한 표정을 짓는 
영상도 있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자기
브레디스트릿은 왜 끼어들지?
브레디스트릿은 누구?
라는 반응이 주를 이었습니다.

 

상황이나 문맥상이나
저 부분은 언에듀를 디스하는
부분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이였으니 말이죠.

이에 브래디스트릿을 알고있던
누리꾼들도 브레디스트릿의
음악 요세 들을만한건 알겠는데,
기회만 있으면 이름 알리려는게
훤히 보인다, 음악으로 이름 알리고
그만 X치고 다니자 등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였습니다.

다른 소수의 반응들중에는
언에듀만 디스 하면 될것을
트랩것들이라고 하면서
트랩 음악을 욕하였으니 충분히
브레디스트릿이 개입해도
될 상황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올티의 벌스 부부은
트랩장르를 훼손하고 욕보이는
언에듀 + 언에듀같은 래퍼에게
한 말이지 다른 모든 트랩 음악을
하는 래퍼들을 욕한것이 아닙니다.

이후 브레디스트릿 올티 디스곡의
반응도 상당히 뜨거웠는데요,
그 이유는 퀄리티가 너무너무
안좋아서 입니다.
기존의 브레디스트릿을 알던
사람들도 우리가 알던 그 매력적인
보이스는 어디가고 수준떨어지는
가사와 현피 신청 틱장애 발언으로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리스너들의 악플과 비판이
거세지자 브레디스트릿은
곡을 삭제하고 인스타에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브레디스트릿의 사과 글의
내용을 한번 보자면

"더 이상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고 좋은 에너지만 
전해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아직도 많은
리스너들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브레디스트릿은 예전에
또 다른 논란 중 하나인
바로 브레디스트릿 '가사 논란'
도 있었습니다.

 

가사 논란이 된 곡은
브레디스트릿 자신의 곡이 아닌
앰비션 뮤직 소속 래퍼
김효은의 피처링을 도와준
브레디스트릿의 벌스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논란이 된 곡의 제목과
부래디스트릿의 가사를 보시죠.

 

김효은 - Money Road
(Feat. BRADYSTREET)의
브레디스트릿 가사
'메갈년들 다 강간
난 부처님과 갱뱅
300만 구찌 가방 
니 여친집 내 안방
난 절대 안가 깜빵
내 변호사 안전빵
내 이름 언급하다간 
니 가족들 다 칼빵'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강간, 갱뱅, 가족들 칼빵, 매갈 등
너무 심한 가사들 때문에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기사도 여러개 떴었죠.)

이에 브레디스트릿은 사과문과
가사 수정을 약속 하였으며,
곡의 주인 김효은도 가사를 
검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김효은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브레디스트릿은 충분히 지금도
음악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꾸준히 인지도를
잘 쌓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브레디스트릿이 올티 디스,
가사 논란 등 조금만 자제하고
충분히 능력이 있으니
음악으로 보여주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