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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에이셉 라키 스웨덴 감옥에 구금 되다. Asap Rocky 스웨덴 감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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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여러분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

에이셉 라키(Asap Roky)가

현재 최대 징역 6년이라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조국 미국이 아닌

에이셉 라키는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에이셉 라키가 스웨덴 감옥에

어떤 연유로 구금이 되었나보시면

이유는 '스웨덴 남성 폭행'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폭행이라는

단어만 보시고, 혹시나

'으유 힙합, 랩 한다는 애들은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글을 스킵하려는

분들은 꼭 주목하여주시길 바랍니다.

 

에이셉 라키는 정말 억울한

누명에 씌여 현재 스웨덴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

에이셉 라키의 분통 터지는 억울한

사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에이셉 라키의 감옥 사건 전말을

지난 7월 3일, 에이셉 라키와

그의 크루는 공연 일정으로

스웨덴에 방문하게 되었죠.

 

에이셉 라키가 그의 크루,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답게

에이셉 라키의 경호원을 포함하여

스웨덴의 거리를 '단순히'

걷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스웨덴의 거리를

걷고 있는 도중에 다짜고짜

두명의 남성이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시비를 건 스웨덴의 남성 두명은

약(마약)으로 눈이 심하게 풀린

모습으로 에이셉 라키에게 뜬금없이

"당신의 무리들이 우리의

헤드폰을 망가뜨렸다. 변상해라."

라며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당황스러울법한 에이셉 라키는

정중히 거절은 물론

좋게 타이르려고 노력까지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홀릭 출저 밝힙니다.>

 

에이셉 라키가 약에 취한

남성 둘에게 하는 영상의

대화 내용을 보시면,

 

"(침착하게)들어봐, 들어봐"

"우리는 너네와 싸우고 싶지 않아."

"감옥 갈 짓은 하지 않아."

 

약에 눈이 물려 초점이 이상한

스웨덴의 남성의 대답은 초지일관

 

"내 헤드폰, 내 헤드폰 x 2

난 내 헤드폰을 원해"

 

이에 에이셉 라키의 경호원은

라키가 걱정이 되었는지

이들을 띄어낼려고 합니다.

다운 온더 스트릿 이라며

"너네 저쪽으로 가, 내려가"

라고 말합니다.

 

에이셉 라키는 이어서

자신의 경호원에게

"진정해 브로 괜찮아"라는 

말을 하며 뭔가 대화가 안된다라고

생각을 하였는지 돌아서서

다시 길을 가려고 하자

 

이 스웨덴 남성 두명은 계속

따라다니면서 "내 해드폰"

타령을 귀딱지가 박히도록 합니다.

 

여기서 끝나면 에이셉 라키가

잘 참고 아무 문제가 없이

끝날수있는 상황인데

이 두명의 스웨덴 남성은

약에 취해 그런건지 몰라도

엄청난 집착을 부렸다고 합니다.

 

 

에이셉 라키와 그의 일행을

4블록 이상의 거리를 졸졸졸

가깝게 뒤따라 다니면서

"내 헤드폰 물어내"라고

무섭게 따라 다녔다고 합니다.

 

(하.. 이것만 들어도 개빡치는데

이것까지 참은 에이셉 라키

대인배 인정이다...)

 

다른 영상을 보면

질리도록 이 마약쟁이 스웨덴

사람이 따라다니다 보니,

 

갑자기 어떤 여성이 말을겁니다.

(이 상황에 이해를 쉽게 하려고

사전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스웨덴은 동성애가 합법적인

국가이고 이 여성은

동성애를 하는 커플 중 하나입니다.)

 

"익스큐즈미, 혹시 저 남자들이

어떤식으로 든지 몸을

만지거나 하나요?"

 

에이셉 라키는 굉장히 격양된 톤으로

"어 X발, 맞아, 나는 저사람들을

알지도 못하는데 계속 몸에

손대고 따라오고 있어! "

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에 이 여성의 답변은

"두명의 남자중 한명이 내 엉덩이랑

내 여자친구의 엉덩이를 

함부로 만졌어요."

라고 말하며 에이셉 라키는

스웨덴 약쟁이 두명에게

여성 두명이 성취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자 마자

폭팔해버립니다.

 

<출처 유튜브 홀릭 폭발해버린 에이셉 라키>

 

사진에 보시다시피 에이셉 라키가

스웨덴 약쟁이 남성에게

뛰어가 가볍게 집어 던집니다.

 

참다 참다 참고 또 참은 라키가

폭팔해버린거죠,

 

이후 폭발해 버린 에이셉 라키는

영상에는 집어 던지고 끝났지만,

폭행을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진짜 개인적인 제 생각에는

정말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후 에이셉 라키는 폭행 혐의로

스웨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여러분 그래도 폭행한것이 죄니

죄 값은 치러야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다시 에이셉 라키가 폭행전으로

돌아가보면 사실 이 두명의

스웨덴 남성이 그렇게 라키를

따라다니던 이유 헤드폰은

다른 영상을 보시면

에이셉 라키에게에 심하게

시비를 걸다가 이를 말리는

라키의 경호원과 마찰이 생기자

스웨덴 남성이 갑자기 헤드폰을

들고 경호원을 공격하더니

갑자기 본인이 본인의 헤드폰을

바닥에 집어던지는 장면도 나옵니다.

(약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듯)

 

 

그러면서 너때매 헤드폰 망가졌다.

물어내라고 4블록 넘게

에이셉 라키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혔던것 입니다.

 

하지만 에이셉 라키는

스웨덴 경찰들에게 체포가 되었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오케이 많이 배려해서 라키가

스웨덴 감옥에 구금된것은

어찌보면 폭행을 하였으니

일단 인정한다고 봅시다.)

 

하지만 세계적인 복지 강국이라고

알려진 스웨덴이 세계적인 래퍼

에이셉 라키를 가둔 감옥은

질병이이 난무하고, 완~ 전 더럽고,

침대는 커녕 담요도 없는

요가매트에서 에이셉 라키는

잠을 자고 갇혀있으며,

이 뿐만이 아니라 감옥에 들어가고

5일간은 밥도 안주고 하루에

사과 한개만을 주었으며,

바로 옆방에 있는 범죄자는

자신의 방쪽으로 머리를

계속해서 쿵쿵 쳐되는 사람과

더불어서 대소변도 못가리는

정신 질환 환자들의 감옥에

갇혔다고 말하였습니다.

 

더욱이 충격적인 사실은
스웨덴 측 조치와 입장인데요,


속된말로 강대국인 미국이
예전에 스웨덴과 맺었던 조
'비엔나 조약'에 의하면
미국인이 구금 되었을때
언제나 미국 영사관을 만나고
도움을 요청할수 있다는

조약이 있다고 하는데

 

에이셉 라키의 이런 요청을

스웨덴 측에서 거절하고 있고

에이셉 라키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으며,

미국 영사관에서 정말 어렵게

에이셉 라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지만, 두명의 교도관이

에이셉 라키에게 특별 관리를

하고 있으며 라키의 목소리 밖에

들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외국 매체인 TMZ에 의하면

'복지 국가로 알려진 스웨덴이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의 상황을

공개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절하였다'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에이셉 라키는 10일 이상

감옥에 더 있어야하는 상황이고,

만약에 유죄가 확정이 된다면

스웨덴 감옥에서 최대 징역이

6년이라는 판결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 에이셉... ㅠㅠㅠ)

 

에이셉 라키의 스웨덴 감옥행이

억울함을 넘어서 분통한게

사실 에이셉 라키는 7월 7일,

사건 발생 4일 후에

'Wireless Festival'

(와이어리스 페스티벌)

이라는 영국 하이드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 축제,

정말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큰 규모의

페스티벌 무대에 참여할

스케줄이 잡혀있었지만,

이러한 폭행 사건때문에

참여가 당연히 불가능하게 되었고,

에이셉 라키는 계약 위반에 따른

어마무시한 위악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생각할수록 뭔가 부들부들 합니다.)

 

이에 와이어리스 페스티벌에

전날 참여한 다른 세계적인 래퍼

트레비스 스캇은

와이어리스 페스티벌 무대 도중

에이셉 라키의 이름과 상황을

크게 언급하였습니다.

 

<공연 중 에이셉 라키 언급 사진>

 

그외에 릴 야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티아이, 스쿨보이 등 많은

래퍼들이 앞으로 절대로

스웨덴에 가지 않겠다

이름바 '스웨덴 보이콧'을 

선언 하였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을 민감한 상황에도

스웨덴 측에서는 뭐 나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x나 억울한 상황들

이라고 생각 들지 않습니까?)

 

이에 힙합을 좋아하는 누리꾼들은

에이셉 라키니까 이정도의

샤라웃을 받고 있지

일반인이였으면 이런 억울한

상황인데도 걍 x된거지 뭐..

스웨덴 복지 국가의 실태 등

네거티브한 반응들과

에이셉 라키를 옹호하는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스웨덴 측에서 어떻게 판결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x바..)

 

에이셉 라키에게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고 응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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