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루이비통 가방 및 가격을 내가 알려줘버렸지 뭐야? 어~ 형님 성공의 맛이 느껴지네

주접형님의 그렇게 자랑하는
그 루이비통 가방!
염따 루이비통 가방 가격을
알..알아버렸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기억하시나요?
염따가 요세 분신처럼 들고 다니는
누가봐도 루이비통에 번쩍번쩍,
'이게 바로 성공이다' 라고
느껴질만한 그 가방이요!
이름바 '염따 루이비통 가방'

 

<출처 딩고 프리스타일>

주접형님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염따 루이비통 가방을
무조건 한번은 보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형님의 팬으로써
이것저것 검색하고
기웃기웃하다가 알아낸
염따 루이비통 가방 가격!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응 ~ X바꺼 염따형 
FLEX, FLEX, 성공, 성공
타령을 그렇게 하더니
성공을 메고다니지 뭐야?

염따 루이비통 가방의 가격,
모델명 등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번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빠 -- 끄

본래의 모델명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형님 때문에
'염따 루이비통 가방'이라고
명칭이 생겼으며, 이미 그걸 알고
해외의 많은 셀럽들도 염따를 보고
이 '염따 루이비통 가방'을 
따라서 들고 다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응~ 셀럽이면 좋아요 34만은 좀 적지?>

(X소리, 주접한번 떨었습니다..)

실제로 외국의 셀럽들이
많이 들고다니는 루이비통 가방의
정식적인 모델명은
2018년 3월부터 루이비통의
새로운 디자이너가 된
버질 아블로의 첫 컬렉션으로
'루이비통 프리즘 키폴 50'
'LouisVuitton PRISM KEEPALL 50'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따 루이비통 가방'이 바로 
루이비통 프리즘 키폴 입니다.

루이비통 코리아 정가로
염따 루이비통 가방 가격은
무려 4,850,000원 입니다.

 

(염따 루이비통 가방의 가격이
정가로 485만원 이라니
응 ~ 염따형 정말 성공을
해버렸지 뭐야~?)

저도 명품을 전혀 모르지만
이 엄따 루이비통 가방은
현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패션을 넘어선 컬쳐의 아이콘,
아프리카 가나 이민자 출신으로
패션을 한번도 배운적이 없지만
노력과 능력으로 칸예 웨스트의
아트 디렉터 출신인
흑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첫 루이비통 컬렉션으로 
의미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요런거 보신적 있죠?>

셀럽들 사이에 많이 신어서
유행했었던 케이블 타이가 
묶인 신발이 버질아블로가
만든 신발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보셨죠?)

이 염따 루이비통 가방은
엄 ~ 청 유명한 디자이너의
루이비통 첫 컬렉션이고
오즈의 마법사와 빛(프리즘)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라
프리즘 키폴백이라는 이름이 되었죠.

염따 루이비통 가방이라 불리는
이 가방이 해외에서는 가치를
인정받아 6~800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하여
검색해보았지만 가격은
정가 485만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음 ~~ 우리 염따형은 
루이비통 가방 살때
오즈의마법사고 빛이고
버질아블로 컬렉션이고
X랄이고 나발이고 그냥
제일 삐까뻔쩍하고
플렉스한 티내고 싶어 샀을꺼야~
형님 그만 주접 떠시고 
플렉스한 티만
내지말고 티나 만드십쇼.

 

<출처 딩고 프리스타일>

염따 루이비통 가방에 대한
가격과 정보도 알아보았고,
말이 나온김에 성공한 남자
염따의 주접 아니 플렉스를
얼마나 떨었는지 볼까요?
(왠지 재밌을꺼 가짜너~)

염따 케딜락 플렉스 3680만원
로렉스 시계 2개 합쳐 2천만원
염따 루이비통 가방 485만원
루이비통 가방 선물 168만원
루이비통 에어팟 130만원
샤넬 가방 170만원
금반지 100만원
금그릴즈 50만원

박재범의 All Day (Flex)
(Feat.HAON(김하온) & 염따)
뮤직비디오와 피처링을
무보수로 도와준 박재범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해준
577만원의 디올 3종 세트를
환불하러 갔다가 환불이 안되여
본인 돈 23만원을 추가한
디올 가방 플렉스 600만원

 

세계 최초 받은 선물을 환불, 
교환받는 리플렉스의 창시자
창조경제 플렉스의 시초

그럼 어디보자 ~ 염따행님이
얼마나 플렉스 하였는지 보자보자~
염따는 총 7383만원을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기타 짜잘한 플렉스들은
포함 시키지 않았습니다.
다른 플렉스들이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염따형님은 철없고 철부지의
아저씨같은 모습이지만 
사실 혼자 티파니(염따 케딜락)을
매니저없이 끌고다니며 활동하고
그것뿐만아니라 작업도
게을리하지않는 허슬러입니다.

오래전부터 활동하였고
무한도전 돌아이콘테스트 이후
자신의 전성기는 없다고
생각하였던 염따인데...

이제는 그때가 전성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 하루하루 전성기를
새로 쓰고 있는 멋진 형님이에요..

(아 좋은말 쓰려니 글이 
안써져버리지 뭐야?)

염따가 2016년 발매한
그의 첫 정규 엘범 '살아 숨셔'는
염따의 진실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포장없이 있는 그대로 느낄수있는
정말 좋은 엘범이니 꼭들어보세요!
'그럼', '하이파이브' 아니
다 너무 좋은 곡이 많아요!

 

<출처 프리스타일 딩고>

염따행님이 까까머리에
중금속 맛이 나더라도
가오를 위해 금이빨을 고집하고
자랑질을 위해 시계를
양손에 차고다니고,
차살때 시승 한번 안해보고,
패션도 이상해도 명품이 최고고,
여자만 드럽게 좋아하고,
나이 36에 개꿀띠~ 개꿀띠~,
이러고 다니고 맨날 뭐
이상한 주접만 떨고 다니는
바보같은 형만은 아니라는점!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으로 염따 루이비통 가방과
가격, 그리고 염따행님이 달고사는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에서
그놈의 플렉스 내역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재밌게 보셨는지요?!

염따형 제발 주접 좀 그만 떨고
티셔츠랑 특히 염따 슬리퍼 
그 요세 신고다니는 노란 슬리퍼좀
제발 만들어주세요.

저는 이만 물러납니다. 빠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