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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설립 및 그의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출연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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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리 아더사이드를
설립하고 레이블 대표가 되었습니다.

버벌진트는 예전부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싶다'
라는 코멘트들을 많이 남겼는데요,

사실 버벌진트 아더사이드는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있었고
몇년전부터 버벌진트가 만든 굿즈의
저작권 표기가 아더사이드로
표기 되어 있었습니다.

버벌진트는 음주운전으로
약 2년간의 자숙을 하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긴 자숙의 시간으로 어찌보면
브레이크가 걸렸던 많은 활동 중
드디어 후배 양성에 시작을 알리는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설립입니다.

그리고 버벌진트는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출연을 확정하였으니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몰색 할꺼라고 보여집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알아보도록하고 일단
버벌진트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버벌진트를
소개하면서 시작하겠습니다.

버벌진트
(Verbal Jinr)

 


본명 : 김진태


예명 : 버벌진트(Verbal Jinr)


출생 : 1980년 12월 19일 생으로
버벌진트의 나이는 만으로 38살
한국 나이로는 40살

 

학력 :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은 검정고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한양대학교 법학과 석사 (중퇴)

 

소속사

아더사이드(OTHERSIDE) 대표


데뷔 : 1999년 'Big Brag'

버벌진트는 현재 40살의 나이로
1999년도 데뷔를 시작으로
현재 19년의 경력을 가진
대한민국 힙합의 역사에 일부라고
말해도 될 만큼 배더랑 래퍼입니다.

배터랑 래퍼로써 많은 노하우와
음악적 능력,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통해 버벌진트 아더사이드라는
레이블을 만들고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래퍼입니다.

 


버벌진트는 수많은 히트곡들
'좋아보여', '굿모닝', 
'이게 사랑이 아니면', '시작이 좋아',
'충분히 예뻐', '기름같은걸 끼얹나',
'비범벅' 등 아직도 사랑 받는 
많은 노래들과 그에 대한 성과인
'2009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힙합 음반상'

'201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남자 음악인상'
수상 경력도 있으며
슈프림팀, 스윙스, 산이 등
2000년대 후반 당시 루키였던
이들을 주목 받게 도와주고
같이 공연을 하면서 국내 힙합의
세대교체에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이 바로 버벌진트입니다.

또란 20년 경력의 래퍼임에도
세련된 플로우 탁월한 라임배치로
커리어 경력을 제외한 현재의
실력만으로 탑 래퍼를 뽑을때
자주 언급 되는 편이면
커리어와 영향력을 합치면
원탑의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빈번한 래퍼입니다.

대부분의 이정도 경력을 지닌
1세대 래퍼들은 퇴물이라는
취급을 받기를 대부분인데
그만큼 버벌진트가 대단합니다.

또한 많은 래퍼들 사이에서도
존경하는 래퍼로, 큰 영향을
준 래퍼로도 자주 뽑힙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버벌진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버벌진트하면 서울대, 음주운전,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정도로만
알고 계신분이 대부분인데
국내 힙합씬에서는 엄청난
존재임을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존재의 래퍼인 
버벌진트 아더사이드를 만든건
많은 리스너들과 래퍼들 사이
크게 기대할만한 요소입니다.

 


사실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설립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15년 11월 10일 공식적으로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레이블을
설립했다는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버벌진트 아더사이더 기사의
내용을 일부를 한번 보자면

 


'버벌진트가 현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내 독립 레이블인
아더사이드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도
버벌진트의 독립 레이블 설립을
적극 응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버벌진트는 변함없는 브랜뉴 소속의
아티스트로 활동하지만
버벌진트는 아더사이드 대표로
자신의 음악적 성향을 함께하는
후배 아티스트들을 전폭
후원할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내용을 보았을때
버벌진트 아더사이드는
브랜뉴뮤직의 산하 레이블이라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과거 타블로가 YG소속 일때
만든 하이그라운드처럼
타블로는 YG소속 아티스트이면서
동시에 하이그라운드의 대표였죠.)

 


이와 더불어 아더사이드의
대표 버벌진트가 강조한
기사의 내용이 있는데요,

'철저히 버벌진트의 
음악적 성향과 취향을 
공유할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할 것임은 분명하다'
라고 하면 힙합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동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는
2년동안 자숙을 하였죠,
그 자숙의 기간이 아더사이드의
활동에 발목을 붙잡은건
어쩔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2019년도 4월 말
본인 인스타 스토리에
'5월 초 새로운거 발표
아더사이드' 라고 하여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활동을
예고하였으며, 5월 4일 버벌진트는
'이것은 음악인가 업무 보고서인가'
라는 EP를 발매하였습니다.

 


사실 버벌진트는 자숙기간에
방송 출연을 자숙했을뿐
곡작업 피처링은 꾸준히
하였고 곡의 정보들을 보면
기획사가 아더사이드라고
표기 되어 있음으로
버벌진트는 아더사이드 대표이자
아티스트이였고 1인 기획사 처럼
나름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버벌진트의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출연과 긴 자숙을 깬
시기적인 타이밍상
버벌진트 아더사이드로 왕성한
활동과 적극적인 후배 양성에
힘을 써보겠다는 행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더사이드의 대표 버벌진트의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써
활약상과 이후의 활동과
행보가 기대되는 2019년 입니다.
쇼미더머니 이후 아더사이드에
새로운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버벌진트 아더사이드 설립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며
대표 버벌진트 그리고 아더사이드를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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