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요한의 시그니처부터 범퍼카 등 한요한의 모든것을 정리한다!

 

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윙스가 수장인

저스트뮤직에서 기타리스트, 프로듀서,

래퍼, 기리보이 강아지 돌돌이 보모 등

많은 역활을 맡고 있는 기타치는 래퍼

기타맨 무사시 한요한편입니다.

 

기본적인 정보부터 바로 알아보시죠!

 

한요한 

(Han Yo Han)

 

 

이름 : 한요한

예명 없는 그의 본명으로 활동

내이름은 한요한 거꾸로해도 한요한

 

나이 : 1991년생으로 만 27살

소속사 : 저스트뮤직

소속크루 : 우주비행

학력 : 호원대 실용음학과 학사

키 : 178cm

 

 

한요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ByKmeSrAKtV/

 

한요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WuuQwpo6rflQQh-dKQLyA

 

한요한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yohanheaven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한요한은 저스트뮤직 소속 

다양한 역활을 맡고 있는 직책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기타, 

기리보이 강아지 보모, 짭노창,

유튜브 등 

 

한요한을 단순히 래퍼로만 평하기에는

그의 다양한 능력이 아깝기게

제 생각에는 한요한을 아티스트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요한이 음악을 시작한건

굉장히 어렸을때부터 인데요

중학교 ~ 고등학교 시절에는

클래식음악을 공부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그의 모교인

아현 산업 정보고 실용음악과에서

전기기타를 전공하였습니다.

 

대학 진학도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로

현재 학사까지 땄을정도로 재능 넘치죠

 

 

대학생때 학교 동문 2년 선배인

어반자카파 메인보컬 조현아의 

부탁으로 힙합 크루인

'오버클래스'에서 기타를 쳐 줄 수

있냐고 부탁을 받고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와의 연이 생깁니다.

 

힙합 크루 오버클래스의 멤버로는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 

또 의외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등

멤버들이 있는데요

이때의 버벌진트와 스윙스와도 

친분관계가 생겼습니다.

 

그때 연으로 스윙스의 '본능적으로' 와

버벌진트의 'GO EASY' 등

기타로 같이 행사를 다니게 됩니다.

 

또 그 당시 버벌진트, 스윙스, 산이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과도

당연히 인연이 생기면서 

브랜뉴뮤직 곡에도 참여하게 되고

버벌진트 엘범에도 참여하면서

한요한 본인이 말하길 이때

'음악적인 것을 많이 배웠다'

라고 말했습니다.

 

딱~ 이 시기쯤에 스윙스가 기리보이에게

한요한을 소개 시켜 주게 됩니다.

둘이 시너지가 잘 맞았는지

한요한은 기리보이 천재노창과

곡작업물을 주고 받았고

본인이 작곡한 긱스(Geeks)의

'Wash Away (feat, 에일리)' 가

1위를 하게 되면서 큰 돈을 벌게 되고

전문 작곡, 프로듀서로 전향을 합니다.

 

 

기리보이의 우주비행 크루원으로써

기리보이와의 협업이 굉장히 많고

스윙스가 방도 내어줄 만큼

친한 사이라서 당연히 

저스트 뮤직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2016년 11월에 저스트뮤직

7번째 멤버 '한요한' 입단을 선언 해

많은 사람들이 놀랐죠.

 

(대부분 원래 저스트뮤직 멤버인줄

알았는데 사실 정식 멤버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왜냐면 저스트뮤직과 굉장히

협업도 많이하고 가깝고

친한 사이였기 때문입니다.

 

 

스윙스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린

쇼미더머니2 무대 편곡부터

바스터(현 빌스텍스)의 '187'

블랙넛의 '내가 할수 있는 건'

기리보이의 '예쁘자나', '우결' 

모두 한요한이 작업한 결과물입니다.

 

이미 2013년부터 저스트뮤직과

함께 노는 장면이 많았고

스윙스가 한요한에게 자주 말하길

"넌 저스트뮤직 2군이야" 라고

하였기에 당연히 저스트 뮤직

멤버 인 줄 알았던거죠. ㅋ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요한은

작곡,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다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스윙스한테 전달을 합니다.

 

스윙스는 한요한에게 조언을 하는데요

"가수가 되어 정식으로 엘범을 내려면

멋져 보여야 한다며 살을 빼라"

라는 말을 듣고 한요한은

그때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40Kg 감량을 하여 스윙스에게

인정받고 '기타 멘 무사시' 를

발매하였습니다.

 

이때 한요한의 시그니처 사운드

'Give me that Yo Han' 이

처음으로 사용 되었죠

 

여담으로 '기타 멘 무사시' 는

스윙스가 지어준 별명으로

 

무사시는 전설의 일본 검객으로

항상 칼을 차고 다녔는데 항상

스윙스가 한요한을 만날 때 마다

한요한이 기타를 메고 오는 모습에

무사시의 이야기를 해주며

"너는 기타가 칼이니 칼처럼 메고 다녀라"

라는 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한요한 본인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고

한요한의 시그니처인 기타를

잘표현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기리보이와의 친분이 깊은지

딩고 프리스타일의 기리보이편에

까메오로 자주 등장합니다. 

 

 

딩고영상 중 하나인 기리보이의 강아지 

'돌돌이의 팬미팅' 편에서

 메인 MC 겸 기타반주를 맡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나름 많은 인기가 있던

그의 인스타 라이브로 진행하던

한요한의 컨텐츠 '한요한을 웃겨라'

작은 코너속 코너 같이 진행을

하였는데요, 인기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고 무엇보다

참여자가 일반인도 있지만 

래퍼들이 많이 나와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ex) 쌈디 성대모사하는 저스디스,

 

기리보이의 씨잼 디스

(콩만 주워 먹는 기리보이에게

한요한이 무슨 성대모사냐 묻자

기리보이가 콩밥먹는

씨잼 성대모사라며 ㅋㅋㅋ)

 

씨잼의 "저 이제 약 끊었어요"

"약 안했어요" 라며

셀프 디스하는 장면도 있으며

 

영비(양홍원)의

'대치동 욕쟁이 할머니' 성대모사

 

그 외 일반인도 참여하였는데

짭 재키와이가 개인적으로

제일 웃겼습니다.

 

상당히 신선하고 재밌는 컨텐츠였는데

많은 어그로와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관종들 때문에 폐지되었습니다.

(유튜브에 박제 영상 링크 달아둡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0cZez-a8w8

 

 

다시 본론으로 와서 그의

음악적 커리어를 보자면

저스트뮤직 입단 초반에는

본인이 중독성 있는 훅 위주의

곡을 만들고 싶었는지 

작업물 마다 팬들에게

'짭 천재노창, 천재노창 따라한다' 등

않좋은 평가가 많았는데 

이제는 본인의 음악적 스타일을

확실히 찾고 좋은 작업물들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한요한의 새로운 시그니처인

'우동 똥 스트레스 팍팍'은

한요한이 본인의 확립한

음악적 색깔과 굉장히 잘어울리는

한요한의 시그니처라고 

생각합니다.

 

한요한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의 뜻은 스폐인어로

'하나 둘 셋 넷'이라는 뜻입니다.

한요한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스페인어로 표기해보자면

 uno dos tres cuatro

'우노 도스 트레스 콰트로'

라는게 정식 발음이라네요.

 

한요한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가 처음 시작은

한요한의 '칼춤' 이라는 엘범에서

한요한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한요한의 '범퍼카(feat,영비, 노엘)'

라는 곡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한요한이 논란에 쌓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요한의 벌스에

'카미카제'라는 일본 단어를 썼는데

 

 

카미카제라는 뜻이 간단히 설명해

2차 세계 대전 말 당시 일본의

폭탄을 싣고 적함에 출동하여

자살 공격을 한 이름바

'자살 특공대'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여

욕먹은 대상은 본인의 노래 

본인의 벌스에 사용한 한요한이 아닌

뜬금없는 피처링한 노엘과 영비가

욕을 오지게 먹었습니다.

 

또 범퍼카의 리믹스 버전에는

작년도 최고의 루키 마미손이

범퍼카 리믹스에서 피처링을

맡아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보기에도

한요한은 자신의 색깔을 찾고

좋은 작업물도 보여주려 노력하는

그가 멋있고 리스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