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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커플 훈의 힙합공간

박재범 원소주 알아보기, 박재범 소주 사업에 대하여 원소주 출시 발매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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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박재범의 소주,
박재범의 원소주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요몇일전 AOMG와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이 대표직을 내려왔죠!
개인적으로는 엄청 깜짝 놀랐는데,
박재범의 찐팬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온거 같은 눈치더라구
일찍 은퇴하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박재범 sns에도 사임 하루 전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아아아아 재범이형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완벽한
우리형.. 벌써 그립습니다.
인스타도 비공개인지 삭제인지..
많은 래퍼들이 자신의 인스타 등
sns애서 박재범 은퇴를 기쁜마음으로
응원해주기도 했습니다..
(흐규흐규 ㅠㅠㅠ 이러니까
더 안돌아올꺼같아 ㅠㅠ)
그렇다고 aomg 하이어를
아예 내려둔것은 아니고 조문으로
남아 있을꺼라고 합니다.

 


아쉬움은 접어두고 본론으로
박재범 소주 박재범의 원소주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2022년중
출시 될 전망으로 보이는
박재범 원소주의 디자인 입니다!
크~~ 영롱하지않습니까!
보통 많은분들이 생각하는
그그그 초록병의 소주랑은
많이 다르죠?

병만 다른게 아니라! 
박재범의 원소주는 일반 소주랑은
아예 다른 소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재범의 원소주는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로
알콜 도수는 22도 입니다.

 


기존의 우리가 알고있는,
즐겨마시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로
주정(95% 순수 알코올)에
알코올 함량을 낮추기 위한 물,
단맛을 주기 위한 감미료, 
신맛을 내기 위한 산미료를
넣어 만드는게 희석식 소주랍니다!

그럼 박재범의 원소주인
한국 전통 증류식 소주는
뭐가 다르냐 하면,
막걸리, 약주, 청주 등을
증류하여서 만든 술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막걸리, 약주, 청주 자체만으로도
완성된 술인데 이 술들을
한번더 쫚 뽑아내는것이 바로
박재범의 소주인 증류식 소주입니다.

 


증류식 소주는 도수가 높아
많은분들이 엄청 쓰고
맛도 없을꺼라 생각들하지만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인 만큼
높은 도수에 비해
맛이 굉장히 부드럽고
숙취도 적다는 평이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증류식소주는
화요인데 화요를 토닉에 타먹는
이름바 화요토닉이라는 하이볼이
나름 인기이기도 합니다.

 


박재범 원소주가 증류식 소주인건
알겠는데 춤 잘추고 노래 잘하고
랩 잘하고 인펌 좋고 섹시하고
돈도 많고 다 가진 박재범이 왜
소주 사업을 시작했느냐
이쯤오면 궁금하시지 않나요..?

소주라는 곡도 만들고,
투체인이라는 거물과 뮤비도 찍고,
소주병 모양의 귀여운 목걸이에
정말 소주에 진심인 박재범..

 


물론 이미 많은 방송 매체에
언급이 되어 알고 계신분들도 있겠지만
박재범 원소주 사업의 이유는
때는 박재범이 미국 회사랑 본격
활동을 할때, 한국적인것을 하면
촌스럽고 피하려고 많이들 생각했는데,
박재범은 이를 촌스럽거나 피하지 않고
멋있게 만들려 하는 겁니다!

 

전세계 그 누구든 모든 사람들이
한국 문화, 한국 사람들을 보면서
'아 나도 소주 마셔보고 싶다.'
'멋있다' 라는 생각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가 섞이면서
문화의 벽을 허물고 싶다고 합니다!

 


박재범은 원소주를 만들어
소주의 글로벌화와 더불어
한국의 멋을 소주을 통해 보여주고
헤네시같은 네임드 술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합니다.
(아 진짜 존멋....)

이미 해외에서 증류식 소주인
키 소주, 토끼 소주가 꽤나 인기있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범 원소주, 소주 사업에
대해서 오해하시는분들이
꽤나 있는데 박재범 원소주는
다른 연예인들이 하는 광고 모델의
개념이 아닌 박재범 본인과 파트너들이
직접 부지 탐방부터 양조장을 만들고
전통식 증류주를 직접 개발하고
만든것이 바로 박재범 원소주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유명한 연예인들이나
셀럽, 스포츠 스타들의 이름과
아이덴티티를 걸고 주류 사업을
많이 하는데 아직 한국에는
없다시피하여 박재범 본인이
직접 원소주를 만들어
한국의 소주를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2020년 출시를 앞둔
박재범 원소주의 로고 디자인을
한번 보자면!
한국의 화폐 단위인 원(WON)의
W가 가운데 크게 자리하고
이를 중심으로 건곤감리가
멋들어지게 둘러져있어서
태극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디자인부터 왜 박재범이 소주를 만들고,
원소주의 아이덴티티가 뭔지
한 번에 드러나 개인적으로
국뽕이 차오릅니다...

 

증류식 소주인 만큼

일반 희석식보다 가격도 비싸겠지만

출시가 되면 꼭 한번 사고 싶습니다...

 

 

미래를 원하는 원소주

난 원소주를 원해용

넘오넘오 기대된다

빨리 출시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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