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앤플로우 비와이 출연? 우승 가능성은?

안녕하세요? 힙찌리훈입니다.
여러분 리듬앤플로우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아마도 스쳐 지나가면서
'아 들어봤어~' 하신 분들 있으시죠.?
리듬앤플로우라는 프로그램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미국판 즉 본토 쇼미더머니,
외국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입니다!

 

혹시 여러분 본토에서 하는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리듬앤플로우에 비와이가 참여를
하면 어떻게 될꺼 같나요?

에이~ 한국에서도 충분히 잘나가는
비와이가 리듬앤플로우에
지원 할 일은 없다구요?
데츠 노우 노우~~

비와이가 힙합의 본토인
미국 진출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사실은 비와이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

 

이미 예전 MBC에서 방영했던
'타겟 빌보드 - 킬빌'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죠.

킬빌 프로그램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대한민국의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를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우승자에게는
미국 최정상 아티스트와
빌보드를 겨냥한 콜라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여기서 미국 최정상 아티스트란
말만 들어도 다~ 아시는
디줴~ 칼~~ 죄송합니다..
DJ 칼리드 입니다.

참여한 힙합 아티스트는
비와이 말고도 도끼, 제시, 산이,
치타, 양동근, 리듬파워가 있죠.
결국 비와이와 도끼가
미국으로 갔지만 칼리드는
만나지 못했죠....
(걍 토껴 킬빌)

 

또한 많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비와이가 미국 진출 의사를
자주 밝혀왔습니다.

이런 비와이가 리듬앤플로우를
가만 내비둘리가 없겠죠!

그럼 여기서 궁금해 하실점
왜? 비와이는 잘나가는 한국에서
편하게 음악 할 수 있을텐데,
미국, 본토 진출을 갈망하느냐?

첫번째로는 높은 애국심 입니다.

 

비와이는 높은 애국심을 바탕으로
양세형과 함께 한 만세'라는 곡
그리고 3.1절 100주년 기념
'나의 땅' 이라는 곡과
홍보대사까지, 
비와이는 미국, 힙합의 본토에서
한국에도 이렇게 랩을 잘 하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보여주고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매한 앨범 수록곡 중
'본토'라는 곡은 정말 띵곡인데,
예전에 비와이가
본토(미국)에 대한 찬양하고,
미국의 흑인들이 '리얼 힙합'이라
생각하는 따라하려 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의 곡입니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부분이
벌스1에서는 본토 찬양 주제에서는
미고스, 트래비스 스캇 느낌을
일부로 준 추임새와 영어 단어,
그리고 효과들 까지 진행 되다

주제가 바뀌자마자
영어 추임새 효과는 싹 없어지고
오로지 한글... 와......

 

두번째는 비와이의 많은 인터뷰를
통한 저의 생각인데요,
비와이는 늘 래퍼로서, 아티스트로서
고여있지 않고 성장하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합니다.
비와이는 더 넓은 시장에서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성장을 원하는것 같습니다.

비와이는 리듬앤플로우에
참여 의사가 있다고 실제로
말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연도는 한창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로 바쁜 한해을
보내고 있지만 비와이는
다음 시즌이 있다면
리듬앤플로우에 참가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죠.!

 

음.. 그럼 여러분은
리듬앤플로우에 비와이가 나가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꺼 같나요?

 

제 생각에는 무조건 좋은 모습
미국 힙합 즉 본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꺼 같아요,
제가 킬빌을 보면서 느꼈던게,
음악에 대해 깊이가 있고
생각하는게 남다르고 잘하는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반대로
'생각보다 이상한데? 못하는데?
내가 본토 힙합이라는 명성,
단어에 취해 너무 높게 봤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한번 보시면
한번쯤 이 생각이 꼭 날꺼같음..
저는 보면서 비와이의 본토라는
곡과 고등래퍼, 쇼미더머니가
생각이 나면서 왠지모를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아~ 한국인 주모!!!
(프로그램 비하가 아닙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무튼 저는 리듬앤부르스에
비와이가 나간다면 선빵한다에
아주 큰 한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비와이 리듬앤부르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